이해는 함니다 이전에 십년전 제가 금방 모이자 놀때
젤 첨으로 노래 자랑에서 어찌나 음치인지 너무 놀래서
앉은 걸상에서 펄쩍 뛸번햇음다

내사랑 그대여. 라는 노래를 하는데 고음 부분에서
목소리 그런소리 첨 듣 슴다 와늘 목소리가 와늘
째개지는 갈라지는 어찌나 우렁한지 들으니가 노래는
잘하는 분 같앗는데 음치에 박치에 진짜 지옥에서나
들리는 소리 24시간 들으면 한절반 미칠것 같앗다는

그분 지굼도 모이자 노는지 남자분인디 노래 잘하는
사람들보다 또 다른 재미가 있긴 잇엇음다 근데 고의로
그렇케 불르는것 같긴 햇음다 만약 그분을 아는 분이나
이글을 본다면 좀 한번더 듣고 싶음다 아마 기억하는
분들도 잇을검니다 누구신지 사람 신경질나게 하는 노래
또 듣고는 싶음다 기억에도 남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