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사람들은 화내야하는 상황에서 화를내며
그렇게 서툴더라도 감정표현을 하지만..
이상하게 이제는 하도 귀찮아서 그냥
그려려니하며 ..
무슨일이던 무덤덤하게 느껴지고 그렇게 받아들이고..
그래겟음그래고 말겟음말고..
이런마인드로 한 몇년을 살아온거 같아요..

연애해도...
이미 무덤덤하게 받아들이면서 ..
의미가없는짓거리는 될수력이면 피할려고 하고..
그렇다고 상대방에게서 뭔가 보답이나 심리적인 측면에서나 그런 보상을 바라는건아니지만...
언젠가부터 무감정과 감정이 메말라버렷네요 ㅡㅡ

그래서 여자를 만나도.
서로간의 감정이 메말라잇는데..
굳이 연애할 필요가잇을까?라는 생각도 들고..
못해본거는 아니지만..
뭐랄까??
그냥 저사람은 나한테 어떤가치가 잇을까?
난 저사람한테서 아무감정을 잘못느끼는데??
과연 이런사랑이 의미가잇을까?라고말이죠..

나이가 들면...
가끔보면 남자들이 어린여자를 찾게되는게 아마 이런이유에서 아닐까
생각도 들고...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