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 한가해서 시간이남아돌지무 ...
그래서 영화를 봣는데...
이영화를 보는내내 여러가지 감정이뒤엉키면서..
가끔은 담답하고 또 가끔은 말로는 설명못할정도로
생각에 빠지기도 한그런영화네요..

이 영화에 나오는배우들 정말 연기를너무잘해여.

다만 맘속에잇던 답답함과 슬픔??이 마구엉켜여서
나조차도 내가 왜이런지를 몰라서 다른분의 쓴 후기를 보고나서 알게되네여..
이영화에서는..
생명의 가치와 존엄..
또 결정적인 큰역할을 하는 선생님..
자기목숨보다는 아이들 안전과 심리를
편안하게해주고
비록 테러범들과 대치하고잇는상태지만..
테러범들의 생명을 두고 고민하는 특수부대원들....
그리고 상부의 명령을 기다릴것인가?
아니면 아이들부터 살릴것인가?로 갈등을 겪는
그런 심오한내용으로 제작된영화라
정말이지..
감탄만 나오네요..
사실 이영화가 실화바탕으로 제작된영화지만..
실제로 현실에서 잇을수잇는
그런내용들이 꽉찻기때문에.
사회돌아가는일과 기본적인 철학에 관심이없으면.
이 영화가 다소지루하게 보일수밖에 없고
다보고나서 아그냥 이런영화구나 하고 간단하게
생각할수밖에 없을거에요...

만약에 례를 들어..
내가 특수부대원이고 그냥 상부의 지시나받는
군인이면..
이상황에서 아이들안전문제와 그밖에 여러상황들
고려해봣을때 피해를 최대한낮출수잇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인정사정없이
적을 사살하고 돌아가는 상황도 모르면서
무작정 상부의 지시나받을것인가?
이러한문제를 두고 깊게생각해봐야하기때문에..
쉽게 결정짓고 생각하면 안되기때문에..
우리사회와 인간의 심리를 다시한번되돌아보는
그런 기희를 마련한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아 물론 사이코패스라면 가능하겟죠??ㅎㅎ
특수부대원들이 맘을 약하게 먹으면 목숨을 잃게되기때문에 경각심을 높이는거야 당연한거지만...
일반인들이 이상황에서 사이코패스같은 성격을 갖고
살아야하나 아니면 그냥 여러가지문제두고 깊게생각해야하나 아무튼 ..
생각하고 결정짓는게 그리 쉽지만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