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란 시간..

가을애 | 2020.02.20 08:41:30 댓글: 0 조회: 989 추천: 1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063399
잘때만 유독
금방 흘러가는 시간이,
오늘도 여전히
제시간에 울리는 알람이 싫기만 하구나..

다시 잠들지 않아도 좋으니
조금만 더 누워있었으면 하는 간절함에
한숨을 내쉬며 몸을 이르킨다..
이왕이면 몸이라도 찌뿌둥하지말지..

나가기 위해 준비하는 시간,
눈을 뜨는 순간부터
내시간은 내 것이 아니게 된다..

집에 있지만
집에 가고 싶은 심정이
이런걸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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