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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디 남존녀비 있나요? 두메산골 한족동네에나 그런 일이 있겠는지
옆방에도 조선족 부부 였음다 나도 놀랬음다
그집 아빠가 딱 두번 왓는데 애를 안지도
않습데다 울 남편보고 大哥你家生的啥呀
하잼다 아들이라고 햇더니 빤히 쳐다 보드람다
웃기는 남자군요 저런 남자는 콱 차버려야 됩니다
그쵸 딸이던 아들이던 지 자식인데 그 산모도 그자리서
느꼇는지 하나 도 낳차면서 그랩데다 ㅋ
그 산모가 불쌍해지네요
그쵸 안스럽긴 합데다
참고로 저희 남편은 병원에서 아들이면 무조건 알려준다면서
딸이길래 안 알려준담다 글면서 돌아다니면서 딸이라고 소문내서
말해낫음다 그냥 아직 성별 모른다면 되지 낳키전부터 소문내냐고...
여기 병원은 성별 안 알려줍데다
중국에 잇을때 만약 어떤 의사들은 아들이면
살짝 눈치 준담다 남색으로 옷 사라고
그것도 홍보나 주고 하겠지므 궁금하지 않아서 홍보 주면서 알고 싶지 않습데다 나누
저도 괜찬은데 어떤 의사는 기뻐해라고 잘만나면 알려준담다 그집에서는 훙보를 주면서 물어봣는디 잘못 알려줘서 ㅋ
그래서 아들임다 딸임다?
저희는 아들임다 울 남편 소문딸이라고 내고 다녀서
...진짜 길 다닐때면 여자애들의 분홍색 옷 여겨보긴
했는데 꿈에 호랭이 자꾸 나타나서 ...
하하 그램 막 선물두 다 핑크핑크로 받앗잼다? ㅎㅎㅎ
예 글서 울남편 여자애 선물 받으니 대기
좋아 안합데다 ㅋ 입지도 못한옷 동생네
인차 딸낳아서 동생네 줫음다 일년차로 ㅋ
애기때는 사실 어떤 옷이든 다 괜찬지므 ㅎㅎ 성별이 잘 안 알려서
내복은 괸찬은데 치마래서 첨에 모자도 핑크색
씌워줫더니 울 애가 피부가 하애요 여자앤가 물어봐서 是小子하고 짜증내듯이 말합데다
동생네 야는 여자앤데 남자앤가 해서
동생남편이
是闺女햇담다 근게 자라면서 어찌나
이뻐졋는지
ㅎㅎㅎ치마면 그렇네요
중국에 아직 아들 찾는 늙으신분들 있어요.
젊은 사람들은 적겠지만
쌰먼에서 첫애가 여자애면 둘째 낳아라고 주위에서 심하게 뭐라 그럽니다.
옆방 조선족이 였다니간요 조선족은 그나마 중국 고대 사상보다는
깨여있는줄 알앗는데 그 산모도 지절로 하나 더 낳켓다고 얼매 서럽겟음다 애를 목숨걸고 낳앗더니 안아도 안주겟구나
나이 드신분들은 알게모르게 아직도 많은것 같아요~
그것도 이해는 함니다 주변에도 딸낳앗다고 그렇케 눈치주드람다
근데 옆방에 조선족이고 젊은 부부고 시부모 가만잇는데 남편이라는게 애를 안아도 안보잼다 글서 더 놀랫음다
로동력때문에 남자를 원하는건 그나마 이해가 가는데,
성씨요 대를 이어가기 위해 아들이 필요하다는건
너무 오바이고 억지이지요..
아니 지가 무슨 귀족혈통도 아니고 왕 황제도 아니고
보통 평민백성 성씨는 없어져도 아무 영향도 없는거고
물려줄 재산이 잇어서 아들이 필요하다,
이건 좀 말이 되고
일부다처제 국가가 그게 남자를 좋으라고 하는게
아니라 남자의 재부를 사회환원시키고 어울려서 베풀며 살라는 취지라네요
따라서 능력 즉 돈이 잇어야 일부다처도 가능하고
요즘 딸들 남자못지않케 효도 하잔아요 글쎄 울집안 남자들은
그래도 애는 좀 먹여도 효도는 하려고 합디다 그치만 그래도
딸보다는 못한게 알립데다 울 시엄니 섭섭할때 만치므 ㅋ
효도라는게 글쎄요
딸들은 여자라서 세심하게 보살핌을 잘하고
아들은 그냥 돈으로 효도하니 그 차이겟지요
남자 선호는 여러모에서 ...
남자큰일 할수있다
대을 있는다
사회성 지휘
...
글구또 부모 모신다......
많아 이런저렁 이유
요즘 딸이 부모 더 잘 모시는거 같구만
벌서부터 걱정인디 며느리 잘 들어와야
늙으막에 아들 밥 얻어먹겟는지 ...
이렇게 모여서 모시고 밥 얻어먹고 이런 사고방식을 이젠 버려야 합니다
부모는 젊어서 노후보장 스스로 챙기고
자식은 부모손 바라지 말고 제 스스로 생계 유지하고
각자 삶을 각자가 알아서..
그건 맞는데 우리는 하나라서 경제적인 면은 그래도
어떡하나 여기서는 늙으면 퇴슈비 나오고 어쩌고
괸찬은데 아프면 양로원이라도 들여다 봐주는
자식잇으면 좋챔다 같은값에 아플때 같이 살아준다면
좋코 싫타면 방법이 없고 지금부터 마음준비는 하고
잇음니다만 ㅋ
딸이좋지 ㅎㅎㅎ아들은 걍 누구네 남편이라구 ㅋㅋㅋ딸은 그래두 (머슴)하나 델고오지 ㅋㅋ중국밀에 아들낳구 딸키운다 ㅎㅎ키우는 재미나 키운후에두 딸이 낫지 ㅎㅎ
ㅎㅎㅎㅎㅎ
어느 입장에서 생각하냐 차이죠
롱담으로 남편보고 이 나이에 딸 낳을가 하면
글다 아들이면 또 어쩔려고 울남편도 이젠 아들이라
하면 두손두발 다 들엇음다 이거 벌써부터 말 안들어서
애남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