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서 어디가 가장 안전할까라는 내용의 계시글을 봐서 나의 간단한 관점을 말하려고 한다.

1 댓글중에서 군대나 빵에 가라는 말이 있던데 이것도 사실 안전하지 못하다.
군대나 빵은 민간인들보다는 좀 밀페된 공간이라고는 하나 집보다 사람이 많이 모여있다는 점.집은 시부모랑 같이 산다고 해도 많아서 6식구인데 군대는 적어서 7명이상이고 빵은 10명좌우.게다가 고향도 모두 각기 다르다.

2 산으로 피신한다.
지금 산에는 봄날의 기운을 받아서 겨울잠에서 금방이거나 이미 깨여난 굶주린 동물들이 득실거리는 시기인데 이때 산으로 피신하면 동물들이야 어이구 누가 고기를 바치려나 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3 무인도로 간다.
무인도 말 그대로 사람이 살지않는 섬이다.왜 사람이 살지 않을까?를 잘 생각해봐야 한다. 요즘처럼 거주지가 모지라서 도시마다 몇십층짜리 고층 빌딩과 아파트를 무더기로 짓고 사는 마당에 무인도가 존재하는 리유가 꼭 있을것이다. 그래서 무인도도 안전하지 않다.

그러면 어디가 가장 안전할까?

제일 위험한 곳이 제일 안전하다는 말이 있듯이 보기엔 위험해 보이는 집이 가장 안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