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들도 문제 심각성 아는지

금나래 | 2020.02.23 12:10:48 댓글: 4 조회: 1524 추천: 1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065134
살겟다고 전교 첨으로 마스크 끼고 다니고 전교 쳐다보는 대상이 댔고
생강 사탕을 하루에 두세개씩 주면 싫타는 소리 안하고 잘 받아 먹슴다
요즘은 말 들어야 된다 이거라도 먹으면 면형력이 높아진다 안 먹음 안된다
했더니 이거하나는 말 잘 듣슴다 어이구 살겟다고 ㅋ남편은 이빨에 자꾸 낀다고
안먹어서 생강차에 생강 한잎 쭉 쏠아서 생강차에 줘서 마심다
추천 (1) 선물 (0명)
IP: ♡.173.♡.136
에그아홉쪽 (♡.162.♡.5) - 2020/02/23 12:30:39

알뜰하게 잘 하시네요 ㅋㅋ

금나래 (♡.173.♡.136) - 2020/02/23 12:40:36

제가 원래 대기 데면 데면 한데 애 혼자 키우면서 한달 동안 약 두세가지를
하루 세번 한번에 십분간격으로 약 멕이는거 한달 견지 했더니 이젠 약 챙겨
주는게 약간 적응이 됨니다 큰아 작은아 챙길라니 힘듬다 ㅋ

기계사람 (♡.136.♡.121) - 2020/02/23 12:45:14

한국은 학교도 정상 수업?
아주 위험한디..
한국 감염자수, 중국에 놓으면 10위정도, 중국 20개 성보다 더 많음....
학교랑, 감옥이랑 인원 밀집한 곳 한번 터지면 몇백명씩 감염되는데

금나래 (♡.173.♡.136) - 2020/02/23 12:46:52

그쵸 한국 감염된다는 소식 들엇는데도 저러는데
여긴 아직 소식이 없으니 조용하죠 소식 잇다 해도
인원이 만아야 거기서 높으신 분이 걸려들어야
그담 놀래서 아마 어디든 문닫든 어찌든 할것 같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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