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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참 울 시엄니 귀도 밝은데

금나래 | 2020.02.27 10:27:59 댓글: 2 조회: 1162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067053
과일 사려고 쌤스에 분명히 잇다고 했는데
울애 이름 불루면서 누구 신으 사려고 쌤스에
있니 지금도야 하잼다 두주치 먹을거 사놓아라
해서 다시 쌀에 라면에 급한거 이것저것 사고 집
왓는데 아직도 쌤스에 잇냐고 하길래 집왓다고 햣음다
이건 분명히 둘째아들손자 신도 같이 사달라는 신호 인데 ㅋ
아니 그롬 아빠허고 사달라 할게지 작년 재작년 사줫는데
해마다 사줘야 되는가 아참 신경또 쓰임다 참나 ...
추천 (0) 선물 (0명)
IP: ♡.173.♡.136
인간승리꽃도영 (♡.214.♡.26) - 2020/02/27 13:15:41

어드메르 바서 둘째네 신발두 사달란 말인지 못알아밧음다 ㅋㅋㅋㅋ

금나래 (♡.173.♡.136) - 2020/02/27 13:40:43

이전에 울 애거 살때면 같이 쇼핑 하면 둘째네 신발도
사줬단 말임다 분명히 과일 산다고 햇는데 어디메서
신으 사는가 하면서 아직도 쇼핑 하냐고 묻길래 제저레
집으 왓다고 하니가 더이상 말 안 꺼냅데다 양말도 사오라
속벌도 사오라 함다 외냐면 그집 아빠가 삿다는게 싸이즈
잘못 사서 제가 마음이 잇어서 사주는건 좋은데...
의무화 덴거 같으면 어째또 심술이 남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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