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藏在哪儿了-어디어디 숨었나
구술 연변 65년 경제편--口述延边65年 经济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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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청소기, 빔, 남자 가정부 필수임다.
요 세 가지만 장만하쇼에 ㅋㅋ
부자가 아닌게 가정부 까지 어떻케 그냥 저래도 쉽게
편하게 할려고 잇는 것이나 쉽게 만들어야죠
자원봉사하는 남자 가정부는 세상에 없겠지에??
울 남편 그잔아도 바깥일에 집안일에
저가 집안일 잘하면 안 비치겟는데
자꾸와서 삐치개질 하면 잘 해줌니다
ㅋ
자꾸 쉽게 간편한거로 하겟다니가 너는 그저 귀찬아서 그저 하면서
머라 하잼다 아니 간편한거로 하겟다는데 큰 문제 임니가 참말로...
효율 따지는 게 전혀 나쁘지 않슴다
그쵸 허리 굽혀서 锅같은거 꺼내기도 귀찬아서 안
넣으면 남편이 두두벌 대면서 넣어줌다 다음엔 꼭
벽에 거는거로 ...
ㅋㅋㅋㅋ ㅋㅋㅋㅋ
혼자 다 할려고 하지 마쇼.
못 하는 건 남편이 대신 해준다니까
좋아보임다.
두두벌 대서 대새죠 잔소리 미침다
백프로 공감해요 ㅋㅋㅋㅋ 저도 그래서 벽을 싸고 벽단수를 하는 외에는 아무것도 없이 깔끔하게 할려해요
살고 보니 그렇트라구요 청소만 쉽게해도 살것 같읍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