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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저녁 느끼

화이트블루 | 2020.02.29 09:18:58 댓글: 5 조회: 1890 추천: 1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068148
한걸 답새긴게 속이 거부룩해서

다들자는 시간에 몰래 살금살금 까치발 걸음으로
내려와 치카하고 찬팅에서
큰사발에 흰밥을 끓는 물에 말아서
김치를 쫙쫙 찢어서 언져 먹고
무시오가리도 아삭아삭 먹고
짜차이도 먹고
오이찌도 먹고
멸치조림도 먹고
소고기장조림도 찢어먹고

속이 이리 씨원할수가 ~


추천 (1) 선물 (0명)
IP: ♡.239.♡.114
마음을담아 (♡.62.♡.128) - 2020/02/29 09:20:12

찬물에 말아먹어야죠 ㅋㅋㅋ

화이트블루 (♡.239.♡.114) - 2020/02/29 09:29:24

공복에 찬거는 쫌 그래서리 , 따뜻한 물에도 시원해요

김빠진맥주 (♡.191.♡.146) - 2020/02/29 09:23:36

ㅎㅎㅎ 메이드 인 촌구석 ㅎㅎ

화이트블루 (♡.239.♡.114) - 2020/02/29 09:30:03

왜 이런 생각을? 지금은 거꾸로 农家乐 无公害食品

김빠진맥주 (♡.191.♡.146) - 2020/02/29 09:37:02

감성이 풍부하고 정이 많은 분들이죠 ‥나쁜 의미의 촌구석 아닙니다ㆍ‥흰밥에 찬물 말아서 김장김치에 우적 우적 먹구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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