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꽃도영님이 글자체말씀을 하시니

불현듯 옛일이 떠오르더라구요

모이자 자료공부실에서

숱한 이쁜 폰트를 다운해서 컴터에 안장하고

그걸 리용해서

서명만들기에 열을 올리던 그제날이 떠올라

어제 저녁부터 다시 폰트자료실에 들어가

빨강우체통체랑 새콤달콤체랑 다운해서

컴터에 안장하였고 이런저런 리용을 해보앗습니다.

지금은 그냥 핸드폰에 어떤 키보드를 안장하냐에 따라서

손쉽게 이쁜 글씨체를 내마음대로 사용해 쓸수 잇지만

그옛날에는 이쁜 글씨체가 마냥 신기하기만 햇엇죠 ㅋㅋㅋ

그리고 나에게 첫 아이콘을 만들어준 늘 푸른나무님,

나에게 수많은 서명을 만들어준 도리님 ...

또 나절로 만들어 입겟다고

서명만들기에 도전하여 수많은 밤들을 새면서

많은 서명들을 만들어 맨날 갈아입기를 거듭하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