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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풍농월 | 2020.03.08 21:07:35 댓글: 4 조회: 2128 추천: 1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072621
널판지 체격에
쓰거운 표정과
게츰스런 두눈
보청기 달았고
니트에 청바지


마음을 달래러
이밤에 홀로서
클럽에 갔는데
연이은 건배에
금새에 취했군


추천 (1) 선물 (0명)
IP: ♡.138.♡.166
에그아홉쪽 (♡.50.♡.185) - 2020/03/08 21:08: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킹올소 (♡.168.♡.70) - 2020/03/08 21:12:49

打油诗근처까지 가도 좋아하겟는데 ㅠㅠ

에그아홉쪽 (♡.50.♡.185) - 2020/03/08 21:15:27

널빤지 체격은 또 머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널쓰게보니 (♡.120.♡.158) - 2020/03/08 21:16:08

왕년에 여자들한테 시를 많이 써줫겟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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