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밤중 우리는 12시 되도록 눈이 말똥해서 자게에서 빠스락거렸고

이때 쓰베님이 찾아와서 본인이 떠우윈에 올려놓은 동영상 하나가

누군가의 신고로 삭제되였다면서 아주 기분상해하였고 자게의 누군가의 짓이

아닌지 의심하는 글을 올렷어요

저는 자게의 어느 회원이 분김에 혹 쓰베님의 활동에 방해되는짓이라도 했을가봐 마음을 졸이고 잇엇죠…

그당시 찬열이도 자리에 잇었는데 찬열이는 설마 자게회원의 짓이겟냐면서

근거도 없이 남을 의심하는것이 부끄럽지 않냐고 반문하는 댓글을 달앗고

거기에 쓰베도 댓글반박을 하면서 시비가 붙었는데 이를 보고 잇으라니 내가 화가 치미는거예요….

언젠가 누군가 자기를 신고했다고 찬열이는 죙일 누가 신고햇냐

이사람 저사람 찔러보면서 신고자를 찾으려 햇엇잖아요

모이자에서 찬열이는 종래로 얼굴 내비친적 없고

우리는 그에 대해서 아는것이 극히 적습니다.

본인은 숨어서 하는 자게 활동마저도

누군가 신고하면 그토록 신경을 쓰면서도

얼굴 내걸고 활동하는 쓰베가 떠윈에서 누군가의 신고를 받고 화나서

남을 의심하는 행위는 부끄럽다고 지적질을 하는 자체가 가소로운거예요…

저는 당장에서 글을 올려서 찬열이를 써거나져라고 욕하면서

쓰베가 공들여 찍은 작품은 그의 자식과 마찬가지로 소중한것인데

누군들 그런일을 당하면 화가 안나겟냐? 의심받는 자는 말이 없으니

일단은 기다려보면 될것을 왜 니가 나서서

상처입은 사람한테 지적질을 하면서 시비질을 하냐고 욕을 햇엇어요…

찬열이도 내보고 抽热闹한다면서 아톰과 나는 자기만 보면 물고 놓질 않는다면서

나를 보고 피해망상증이라고 욕햇어요

이때 연금이도 찬열이와 합세하여서

나보고 어머니로서 써거나져라는 말을 내뱉는것이 부끄럽지 않냐면서

惊讶与失望을 느낀다면서 찬열이보고

그냥 자기네 심중에 수자만 잇으면 되는거라면서 나를 철저히 무시하라고 햇어요 …

그 행동을 보고 쓰베가 또 연금이를 욕하는 글을 올렷고 그렇게 자게는 아수라장이 되였죠….

아무튼 그 일이 잇고 오늘 찬열이와 연금이는 보이지 않습니다.

아이디 감옥에 들어갓는지 아니면 요단강을 건너갓는지

스스로 화나서 오지 않는지 알턱은 없습니다.

눈에 보이면 불이나고 정작 보이지 않으니

마음이 쫌 허전하기도 하고 복잡한 심정입니다.

저도 하루밤 자고나니 뜨거워진 머리가 많이 식어졌고

다시 곰곰히 생각해보니 써거나져라고 욕한건 쫌 과한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이제 찬열이 오믄 또 그런적이 없었던것처럼 히히호호 놀아야겟는데

얘가 워낙 성질이 꽁한터라 아마도 3년은 속에 넣을거 같습니다.

아오, 이룰 우째?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