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할매 무서운 꿈

금나래 | 2020.03.11 13:54:23 댓글: 6 조회: 2432 추천: 2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074123
울 할매 년세 좀 잇음다 그 나이또래 할매들
거지반 상세낫음다 자는데 하얀옷 입은 돌아가신
할매 친구가 춥다면서 안가겟다고 하잼다 울 할매
막 자면서 헤뜨메 소리칩데다 똘구느라고 저 옆에서
지켜보면서 왕 소름돋습데다
추천 (2) 선물 (0명)
IP: ♡.173.♡.136
꽃보다지지미 (♡.25.♡.130) - 2020/03/11 13:56:46

할매년세가?? ㅋㅋㅋㅋ

금나래 (♡.173.♡.136) - 2020/03/11 13:59:13

이젠 90임다 85세 좌우땐가

우빈0I (♡.100.♡.27) - 2020/03/11 13:57:33

그럴땐 따따산 손으로 할머니 이매르 쓰다드머 줘야함다.

금나래 (♡.173.♡.136) - 2020/03/11 13:59:55

첨에는 아매 헷뜸다 하고 깨울려다 깨우면 안좋태서
그냥 지켜봣음다

널쓰게보니 (♡.10.♡.165) - 2020/03/11 13:58:41

년세들면 꿈을 잘꾸신덥니다

금나래 (♡.173.♡.136) - 2020/03/11 14:00:12

우리 할매도 좀 꿈이 맞슴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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