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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톰다리개튼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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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4 12: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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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이야..우리.잔치하자..
지짐 아지매.집판 돈 다.썻대
뼈대 뿌러져가지구 뭔 말라비틀어진 잔치냐?
내 그렇게 하자구할땐 나르 차던지던게 쌤통임다 ㅋㅋㅋㅋㅋ
그언니 입장두이해되구 그언니시아버지입장두 이해됨다~
시아버지야 지 욕심밖엔 더 잇나요?
삼끼 밥이 차려져 노친도 만날수 잇고
시어마이 두눈 퍼이 뜨구 잇는데? ㅋㅋㅋ
시엄마 일하느라구 영감볼라 2주에 한번밖에 못온담다
며느리같이 맬 머하는지 모르개 ㅋㅋ
아무때든 와여데구 오무 격리해야데는데
각자 자기 나구낸 자기가 챙기믄 좋겠는데에 ㅎㅎㅎ
다 일할라 댕기느라구 바쁜데 거기서 머하는지 몰겠슴다 혼자서
며느리 자다가도 벌떡벌떡 일어나겟다
방 한개밖에 없는거 시아부진데 넘겨서 잠두 편하게 못자구
그 아들은 뭐한다니 ㅋㅋ
똘가 보냇다 내같으무
안가겠다는거 어떻게 똘굼까 ㅋㅋ
짐싸 박에 던져버레래라 ㅋㅋ
그집 엄마가 주새없다구 나그내르 똘과야지, 아들이 어케 그정도까지 하갯슨가 ㅋㅋㅋ
시엄마가 집구해서 시아버지 데려가면 서로 편하게 살겠는데..
시집갈때 적어도 시부모와 시형제들이 똑부러진 사람들인지 확인 잘하고 결혼 결정해야 된다니까요.
연길에 집이있슴다
걍 설셀라 잠깐 건너간거라서 같이 있었는데 돌아오무 격리2주하는거 그거못하겠다구 나눕어서 ㅋㅋ ㅡㅡ;
이번 사태에 로인들이 더 말으 안 듣는답데다.
어째 말으 아이듣는지모르개 정마
상상마 해드 머리 아프구나
눈앞이 새까매남다 제저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