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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가위눌렷네요..

화성시궁평항 | 2020.03.23 00:36:02 댓글: 7 조회: 3762 추천: 1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081684
침대방에서는 유난히 가위눌림을 많이겪어서 침대방에서는 컴퓨터로 개인용무만보고 안잘려고했는데요.오늘 마트갔다와서그런지 피곤해서 침대에 잠깐누워서 핸드폰하다가 잠들어버렸네요. 특히 침대방에서 벽보고자면은 꼭 가위가눌리기도하죠. 가위눌림패턴은 늘 같습니다. 나는 눈이감겨있어서 방안에 누가있는지는 안보이고 누군가 내 몸을 더듬습니다. 제가 순간적으로 내 몸을 만지는 손을 탁!!잡았엇는데 마른듯한 앙상한 손이 느껴지더군요. 손을잡았으니. 내 몸을 안만지겠지 싶었는데 다른손으로 내 허벅지를 더듬더군요.. 가위눌림이란게 꿈과 현실의 애매모호한 영적인 경계선인데요.실제처럼 촉감이 느껴집니다. 허벅지를만지는데 무섭다기보다는 간지럽더라고요. 한편으로는 소름이돋으면서도 간지러웠습니다. 가위눌리면 입밖으로는 목소리가 안나옵니다. 마음속으로 비명을질렀더니, 고양이소리가 들리더군요. 고양이소리는 가위눌릴때 처음들어봤네요. 그때 깨어났슴다. 제가 자는방에서는 안그러는데 유난히 저방에서 잘때만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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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30.♡.186
예쁜하루 (♡.38.♡.222) - 2020/03/23 00:39:41

세상에 귀신이 있을까요? 정말 궁금합니다.
저두 기괴한 일들이 있어서.. ㅠㅜ

화성시궁평항 (♡.130.♡.186) - 2020/03/23 00:43:46

제가 답변을 사정상 못해드립니다..
어떤기괴한일들이잇엇죠?
들어줄수는잇슴다..

예쁜하루 (♡.38.♡.222) - 2020/03/23 00:45:54

꿈이 기가차게 잘 맞아요, 예지몽이라구 하는데. 소름돋을 정도로 그건 왜 그럴까요?

화성시궁평항 (♡.130.♡.186) - 2020/03/23 00:58:06

저는답변을못해드립니다..
좋은걸로해석합시다~
직감 예지력이 뚜렷하면
도움되고 좋지요~^^

예쁜하루 (♡.38.♡.222) - 2020/03/23 01:03:00

네~ 감사합니다. 좋은 꿈 꾸세요. ^^

금나래 (♡.173.♡.136) - 2020/03/23 06:08:14

와우 그 전해내려오는 귀접을 경험하신 검니가

LadyTut (♡.52.♡.114) - 2020/03/23 08:44:33

무서워서 내용 안 읽었어요 ㅠ
자주 눌리나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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