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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할때 떠우인에 배운거

금나래 | 2020.03.24 08:03:02 댓글: 8 조회: 2880 추천: 1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082370
써먹을때도 있음다

무거운 짐 들어 달라 햇는데 엉뎅이 걸상에 딱 붙혀서 안 일어 나잼다/?

두번 말햇는데 성질 쓸가 하메 열나서 니타마디 워스 과푸야

메이 로꿍아 하면서리 말햇더니 일어나 해줍데다 ㅋ 도움 될때 잇음다 ㅋ
추천 (1) 선물 (0명)
IP: ♡.173.♡.136
봄봄란란 (♡.120.♡.80) - 2020/03/24 08:05:32

ㅎㅎㅎㅎ,니타마디...
女人要温柔~

금나래 (♡.173.♡.136) - 2020/03/24 08:09:54

원래 흑룡강에서 자라서 말이 쌍트러블가 함다
평시에 쌍말 잘 아이 하는데 열 받으면 함다
그럼 남편도 저 진짜 열 받앗구나 하고 해줌다
ㅋㅋ

봄봄란란 (♡.120.♡.80) - 2020/03/24 08:11:38

흑룡강?
난 나래님 연변사람인줄 알았슴다.

난 아무리 열나도 신랑보고 니타마디라 한적 없는데..

금나래 (♡.173.♡.136) - 2020/03/24 08:15:24

남편이 연변사람인데 흑룡강에서 자라서 전 연변임다
쌍말 그렇케 하지 말라고 하다가 포기해서 같이 함다
그래야 지가 잘못한거 알지 이젠 입에 착착 붙음다 ㅋ

봄봄란란 (♡.120.♡.80) - 2020/03/24 08:20:02

아..ㅎㅎㅎ.
부부정을 이렇게 나누네요.
잼있겠어요 집안이..

금나래 (♡.173.♡.136) - 2020/03/24 08:26:53

이젠 쌈 아이 하므 심심해서 ㅋ

ciyx (♡.102.♡.105) - 2020/03/24 09:16:25

나래님 떠우인에 푹 빠졌슴다 ㅋㅋ

금나래 (♡.173.♡.136) - 2020/03/24 09:49:40

네 모이자는 1시ㅠ다대야ㅠ글이 올라와서 요즘 푹 빠졋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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