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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얘기 나온김에~

럭셔리김수진 | 2020.03.31 10:18:26 댓글: 11 조회: 6388 추천: 2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086400
할머니가 마이 보고싶지만, 이젠 볼수도 없지만..

할머니와의 추억이 많아서.


매일 자기전에 이야기를 해달라고 하면

똑같은 레파토리였죠, 옛날옛날 호랑이 담배필 적~으로 시작해서 ㅎㅎ


어느날은 다른 이야기 해주면 안되냐고 했더니

생각해보고 내일 해줄게, 이렇게 답하셨던것 같은데,,


아마 이야기를 지어내기가 힘들어서였는지,

그담부턴 할머니따라 구구단을 매일 외웠던 썰 ㅎㅎㅎ



추천 (2) 선물 (0명)
IP: ♡.22.♡.130
o가을벤치o (♡.234.♡.218) - 2020/03/31 10:19:22

다음날: 옛날옛날 토끼가 담배필 적

[출처] 할머니 얘기 나온김에~ - 모이자 커뮤니티
[링크] https://life.moyiza.kr/freetalk/4086400

럭셔리김수진 (♡.22.♡.130) - 2020/03/31 10:23:09

ㅋㅋㅋ 꼭 빠지지 않는 이야기가 호랑이와 토끼의 이야기였죠~

햄벼그 (♡.22.♡.234) - 2020/03/31 10:21:22

기억 해보니 난 이야기를 누군가 들랴 준적이 없네여 .

럭셔리김수진 (♡.22.♡.130) - 2020/03/31 10:23:22

그렇군요,제가 키우기 힘든 아이엿군요 ㅎㅎㅎ

햄벼그 (♡.22.♡.234) - 2020/03/31 10:27:29

감성이 뿜뿜 아이 얏겟죠 ~^

o가을벤치o (♡.234.♡.218) - 2020/03/31 10:25:34

우리때는 밖에서 싸돌아다니다가 집만 가면 꼬꾸러져서 잠드느라 들을 필요도 없지요 ^^

럭셔리김수진 (♡.22.♡.130) - 2020/03/31 10:27:01

저도 마이 싸돌아다니다가 손발이 시커매져서 돌아가긴 햇지만,

다시 생각해도 제가 좀 귀찮은 아이였구나 싶네요

o가을벤치o (♡.234.♡.218) - 2020/03/31 10:29:17

그럴수두 있겠어요 ^^

햄벼그 (♡.22.♡.234) - 2020/03/31 10:27:02

ㅋㅋㅌㅋ 아 그런거 같습다 ~~

밖에서 싸처없이 돌아다니다 보니 .

널쓰게보니 (♡.215.♡.203) - 2020/03/31 10:39:01

그립겟네여

럭셔리김수진 (♡.22.♡.130) - 2020/03/31 10:49:46

그리울때가 많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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