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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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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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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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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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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나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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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쓰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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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158 [단순잡담] 죽.....작년 훑어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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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귀씽 |
2020-04-04 |
2 |
1541 |
헨니미는 남편너무 패무 모씀다 ㅋㅋ
아니 정당 방위임니다 이전에는는 그냥 말로
쌈햇는데 요즘은 자꾸 손댈가 하메 제가
평시 얼매 얌전한데 남편도 저한테 이런면이
있는지 몰랏겟죠 저도 놀랫음다 금 가만이
잇어야 되는가 참나
살살 하세요~
힘조절이 안되는건 어떡함니가
진짜 컴터방에서 애 놀이방 까지 밀려갓음다
갑자기 들어가니 어둡고 그냥 손에 잡히는대로
플라스틱 놀이감으로 쳐논게 몇번 쳐났는지
눈이 아이 보인다지 압에서 피 츨츨나지
저도 놀랫음다 어두워서 막 허우작질 했을
뿐인데 하긴 아침에 코끝이 살 떨어지고
입옆에도 피자국 있읍데다
무서웠겠슴다
남편이 폭력성이 있어보이지만, 아직 손까지 댄게 아니라면
남편을 자극하지 말고 이쯤에서 폭력은 서로 단절시킬수 있는 노력을 하면 좋을것 같슴다.
다들 하는 얘기가 손이 올라가기 시작하면 습관처럼 자기도 모르게 올라간다던데,
알콩달콩 가정 잘 꾸려나가셨으면 좋겠슴다.
그리말임다 이젠 자꾸 폭력쓸가 하메 아직 저도 어릴때
술 주정배 폭력 가정에서 자란거 모르나 봄니다 젤 싫은데
말임다 대화 만이 해야겟음다 10년 살면서 짐 두번째 임니다
하도 저도 같아 두둘래기 했길래 속이 좀 내려가지 가만이
맞기만 했으면 진짜 열 나겟는데 남편이 짐 저보면
아직도 아프다고 그럼다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