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내내 병옮아서 죽엇다는
의료 영웅들 애도 한다는
시체가 넘 쌓여서 까만.주머니도
없어서 달라고 하는둥 슬픔다 ㅠㅠ

남편이 보든게 어이구 눈물은 해퍼가지고
지 마누라 이렇케 여린거 몰랏냐고 ㅠㅠ
쌈할때 접어드는거 봣으럼 어디 여리니 ㅋ

내가 오죽햇으면 그랫는지 생각은 안해봣니
하면서리 떠우인 보다가 말이 외지밭으로
샛음다 심술이 나서 눈물을 남편 팔에다
쓱싹 쓱싹하고 닦앗더니 아들이랑 똑같은
애라면서 놀립데다

ㅋ글면서 꽈맨 끓일라
갓음다 근데 쌈한 보람이 잇음다 어제는 세식구
모여서 떠우띠주 놀앗음다 저 좀 억울한일 잇으면
참는데 건드리면 쌓인거 다 뱉어내는 어디메 밤12시
넘어서 까지 유희노는 사람 잇냐고 햇더니 귀에
들어갓는지 하여튼 떠우인 요즘은 보지 말아야겟음다
넘 슬픔다 세계 종말이 온거 같음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