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그냥

이변호사 | 2020.04.05 10:43:30 댓글: 11 조회: 2077 추천: 5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089827
어머니 아버지 보기픔.
힘든거도 없고 아무일도 없는데,
그냥 그러네요.
집 가자해도 그렇고,
설에 울집 오자다가 다 표 취소하고,
못본지 반년 되는가...
빨리 코로나 끝나고 아무데나 다니면
울집 오게 해야지...

어머닌 내 매일 몇보 걷는지 다 보구,
요즘 운동 잘하네, 요즘은 너무 나다니지 말라 하면서 매일 나만 바라보는거 같음.
동생은 문자해도 대답없다면서 나한테만 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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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5) 선물 (2명)
IP: ♡.244.♡.162
단차 (♡.251.♡.162) - 2020/04/05 10:44:47

저도 요즘 엄마랑 같이 지내고 있는데 마음이 안정되고 좋네요~

이변호사 (♡.104.♡.193) - 2020/04/05 10:47:47

너무 부럽슴다,,ㅠㅠ

널쓰게보니 (♡.24.♡.79) - 2020/04/05 10:45:13

조케따 딸이 걱정돼서 그러겟지

울집은 내 전화 아이하무 아이오더라 ㅋㅋ

이변호사 (♡.104.♡.193) - 2020/04/05 10:48:34

크킄 버려졌구낭. 토닥토닥

널쓰게보니 (♡.24.♡.76) - 2020/04/05 10:49:52

무소식이 희소식이짐

여인화 (♡.210.♡.245) - 2020/04/05 10:45:25

토닥토닥~나드그래요ᆢ갈수가없어요ㅜㅜ

맥북으로삿어요~조언감사햇어요~ㅋㅋㅋ

이변호사 (♡.104.♡.193) - 2020/04/05 10:49:24

이제 풀리므 바로 가갰음다..ㅡㅡ

맥북이 이쁘구 좋아요, 시스템마 적응하면 돼요 ㅎㅎㅎ

여인화 (♡.210.♡.245) - 2020/04/05 10:51:10

짱맘에들어요~ㅋㅋㅋ

상콤상콤상콤상콤 (♡.143.♡.164) - 2020/04/05 10:48:42

어쩌다가 이산가족이 되였네요 토닥토닥

이변호사 (♡.244.♡.162) - 2020/04/05 10:50:47

그러겜다,,,코로나 전엔 그냥 오고싶음 오고 가고 싶으면 가고 그랬는데...

살벌한 (♡.40.♡.163) - 2020/04/05 11:04:37

언젠가는 뵐수 있다는거에 부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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