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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어릴적 콩나물 국밥을

금나래 | 2020.04.07 12:43:59 댓글: 4 조회: 2068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090932
된장으로 간을 맞추고 쌀을 넣코 콩나물 넣코 먹은게
전 별로 죽을 좋아 안허는데도 맛잇읍데다

어떨땐 남은 밥이 잇으면 콩나물에 된장풀고 콩나물 절반정도
익엇을때 밥을 넣슴다 죽이 되는 시간 참고해서 맨 쌀이면
첨부터 넣어야 익슴다 죽이 될때까지 끓임니다

기름안넣코 해도 되고 고기에 시래지 넣어도 되고 알아서 입맛에
마지막 다시다든 간장이든 조금씩 넣코...
추천 (0) 선물 (0명)
IP: ♡.173.♡.136
금나래 (♡.173.♡.136) - 2020/04/07 12:44:58

먹고는 싶은데 남편하고 물어보니 첨 먹는 음식이라 싫타잼다

저도 죽을 좋아 안햇는데 콩나물 국밥죽은 먹을만 합데다 이제
혼자 밥먹을때 먹어봐야ㅠ겟음다 별난 음식 할줄다 안담다 ㅋ

이짼쭝칭 (♡.36.♡.182) - 2020/04/07 13:56:15

어죽음 민물고기가 최고죠~!!!!!와 먹고 싶다 어죽

금나래 (♡.173.♡.136) - 2020/04/07 14:15:13

비려서 싫슴다 그나마 된장에 콩나물은 자주 잡하는거라...

이짼쭝칭 (♡.36.♡.154) - 2020/04/07 14:23:39

나중에 해서 사진 한번 올리세요 그고 좀 보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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