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님 저희 할머니도 중국들어오기전에

금나래 | 2020.04.08 01:47:08 댓글: 1 조회: 1463 추천: 1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091319

91세 이신 할머니 임니다 학교를 다녀서
일본어하고 한글 쓸줄 아심니다 근데 그때
기차를 타려해도 일본 노래 불러라 해서
그것도 세곡이나 기차 탈때마다 그러니
열 받아서 중국 들어왓다고 함니다

할머니네도 어릴적 비단치마저고리 입으셧고
밑며느리도 들엿다 함니다 그때나이면 한글
모르는분들도 많앗고 여자가 공부해서 머하니
하는 분들도 잇엇겟죠 근데 어릴적 일본어를
배우다 중국 건너 가서 그렇케 잘 하지는
안슴니다

근데머 지금세월에 부모자식도 맞지안으면 남인데
조상이 어떻든간에 먼 상관이다만 본인만 열심히
착하게 살면 되잿켓슴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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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73.♡.136
금나래 (♡.173.♡.136) - 2020/04/08 01:50:20

근데 한국에서 한국인 범죄는 쉬쉬하고 조선족 범죄는 과장하는것도
잇긴 함니다 그치만 화성님도 그거하고는 별개인 사람이라 한국인이든
북한인이던 누구편이든 너무 몰아세우지 말자는 입장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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