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가 진짜로 남아 돕니다

앗싸맨 | 2020.04.08 08:26:47 댓글: 1 조회: 1706 추천: 1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091372
약국 가서 산 적이 없는데
줄 서기 귀찮아서가 아니라
코로나 대구에 번지기 시작할 때
그 전에 중국 친구한테 선물하려고 준비했던 마스크
그 때 너도 나도 사는 분위기가 아녀서
막 돌아다니면서 사들였는데
주인이 물끄러미 바라보더라고요
보내고 나서 남은 마스크는
엄니 드리고 났더니
그 후 약국 가서 살 필요도 없이
ㅡ더 필요한 사람 사라고ㅡ
편의점엔 면 마스크가 공급이 돼길래
전 면마스크 쓰고 있습니다요
엄니는 kf94 보건용

전 불만이 좀 많아요
누님들 중
엄니 마스크 얘기 꺼낸 사람이
딱 한 사람 뿐이란 게~~

이젠 하나씩 사람의 깊이를
속속들이 알아가고 있습니다요
추천 (1) 선물 (0명)
IP: ♡.62.♡.199
화성시궁평항 (♡.130.♡.186) - 2020/04/08 08:58:44

혹시ㅁㅎ님?
착각했다면 죄송함니다.
내용과 어투가 비슷해서말입니다.
좋은하루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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