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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나래님이 중고테이블 이야기 들어보니까
저도 친구네집에서 겪었던이야기가 기억나네요.
친구네집이 이렇게생긴 낡은벽장이있엇는데요.오래되서인지 아래쪽은 무너져있엇죠
전에주인이 놓고간것. 그대로 쓰고있는것같더라고요.
제가 친구네집에 놀러간적이있엇는데.
친구는 다른방에서 컴퓨터게임하고있고.
저는 벽장이있는방안에있엇는데요.
벽장쪽에서 나를쳐다보고있는듯한느낌이나더라고요.
벽장이 낡아서그런지 닫혀있는데도 자동으로 스르륵 열려있고 그랬죠.
원래는 벽장은 열어놓으면 별로 좋진않죠.
제가 피곤해서 방에서 잠들었는데요.
주변이시끄럽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잠결에 시끄럽다.조용히해라.죽ㅇ버린다.라고했죠.
어떤손이 제 몸에 닿았는데요.제가 팔을 낚아채기도했죠.
제가 잠결에 뭐라뭐라하고 다시잠들었는데
조용해지더라고요.
잠에서일어나니까 벽장문이 스르륵 열려있더라고요.
친구는 저보고.잠만자냐고하고 잠잘거면 니네집가서자라고 깨우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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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거보고 농이라 해야하나 주허꾸이라 해야 하나?
멋있다야..
감사함다.ㅎㅎ
워낙 이런쪽으로 전투경험이많다보니~~
자기를무서워하면은 더 달려들으므로
초장에 확실히하는게좋습니다~
무섭다고 도망가면은 더 장난치고 그래요~
저는 전에살던집이 터가많이안좋아서 험한일많이겪었는데요. 거기서 가위눌렸을때도.
니가이기나 내가이기나 해보자고 제가 선전포고했죠~
참 너도 살기 헐챈쿠나이..
매일매일 그런 꿈꾸고 가위눌림받고..
갑자기 한 영화생각난다.
《冒牌天神》,ㅎㅎ
예전에는~길에서 영적인존재가
낫들고 뛰어오거나
창문뒤에서 손뻗어서 내 머리채잡을라한적두있고. 친척집에서 신세졌엇을때.
밤에 잠자다가.
화장대에서 머리산발한여자가 하얀발목드러내며 춤추고 화장대에서 뛰어내려와서 저를잡으러온적도있엇는데요~
제가 장롱안에 도망쳤는데
그 여자가. 제 친척들목소리로 바꿔가며
너 나와!너 죽어! 이러고 협박하고.
장롱안에숨어서 날밤샜던적도있어요~
별경험다했는데요~
일반적인 가위눌림은 새발에피죠~
어야노..계속 이래가?
밥 튼튼히 많이 먹고 다니라.
살쪄요.ㅎ
귀신도 잡는 용기에 박수 보냄이다 ㅋ
전 딱 한번 음 ~음 ~~음~하는 소리
들어봐ㅛ음다
ㅎㅎㅎ심한가위눌림일경우
목소리도 동반댐다~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