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참답합니다 ㅎㅎㅎㅎ

꽃보다지지미 | 2020.04.09 13:13:35 댓글: 7 조회: 2571 추천: 0
분류신세 한탄 https://life.moyiza.kr/freetalk/4092074
엄지손에 타원도 없고

그래서 가난한 사람을 만나서

여지껏 청빈하게 살아왓습니다.

늘 따지고 아끼면서

호화로운 옷 걸쳐본적이 없고

사치산 곳에서 향락을 누려본적이 거의 없습니다.

젊음은 어느덧 흘러서 흔적없이 사라져갈라하고

눈가에 입가에 세월의 흔적만 더해가고 잇습니다.

한손으로는 흰머리 가담가담한 머리채를 부여 잡고

다른 한손으로는 쪼그라든 가슴을 잡아뜯으며

하늘을 원망해봅니다.

苍天啊~ 为什么我的大拇指里没有 椭圆啊。。。。
추천 (0) 선물 (0명)
IP: ♡.25.♡.99
에그아홉쪽 (♡.214.♡.50) - 2020/04/09 13:16:55

에효~

베개에 해면이라도 뜯어서 받히쇼~

꽃보다지지미 (♡.25.♡.99) - 2020/04/09 13:18:11

두줄기의 강물이 밭고랑같이 패운 얼굴주름을

타고 하염없이 흘러내리고 잇어요 억......

에그아홉쪽 (♡.214.♡.50) - 2020/04/09 13:19:38

짭쪼름하지요?

눈물과 땀은 같은것이기에~

착하게 사세요~

금나래 (♡.173.♡.136) - 2020/04/09 13:19:59

손금은 그냥 재미로 보쇼 근데 얄맙겟지만 기분은 좋숨다 ㅋ

꽃보다지지미 (♡.25.♡.99) - 2020/04/09 13:21:14

금나래님, 앞으로 우리 친하게 지내기쇼

혹시 콩고물 떨어지겟는지 ㅎㅎㅎㅎ

에그아홉쪽 (♡.214.♡.50) - 2020/04/09 13:22:17

코따대 떨어지면 큰일

금나래 (♡.173.♡.136) - 2020/04/09 13:23:14

손금이 재미로 보라 햇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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