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와자자한꿈을꿧네요.

화성시궁평항 | 2020.04.09 13:46:51 댓글: 4 조회: 1754 추천: 1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092089
최근에는 꿈을 잘 안꾸고, 잠을 푹 자다가.
오랜만에 와자자한꿈을꿧네요. 오늘 3번 자다 깻는데. 연속으로 꿈이 이어지더라고요.
내가 모르는일행들과 제주도에가서. 제주도펜션뒤에 바닷가가있길래
내가 바닷가가서 기도해야한다고 제물 챙기는모습..

어릴떄 세상을떠났던친구의 동생이 나타나서.
자기언니 살아있다고해서 병실로데리고 가길래

가봤더니.외면이달라져있고.키가커졌고 얼굴도 딴사람이고요.
성격도 정신적인문제가있는듯싶더라고요.말투도 어눌하고요.
모습도 산사람같지않고 초췌해져있고요.

내가 속으로 애는죽었을텐데 왜 살아있지..?싶었죠.

그다음에는 내가 어릴때살던집으로왔는데 하얀개가 내 곁에 얌전히있길래
내가 쓰담쓰담해주고 같이 사진찍었죠.
어릴때살던집에서 나와야할것같아서 나왔는데 그 동네에 친구집이있어서
친구한테 너네집에서하룻밤신세져도되겠냐고 물을까말까 아니면 수원역모텔에가서 잘까 생각하다가
버스놓치고서 꿈에서깻네요~

나는 버스놓치는꿈이나.엘레베이터 내려가는꿈은 이전부터 종종꿧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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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지지미 (♡.25.♡.99) - 2020/04/09 13:56:04

난 꿈꾸면 인차 잊어먹습니다. 생각 잘 안나요 ㅎㅎㅎ

화성시궁평항 (♡.11.♡.226) - 2020/04/09 13:57:44

지짐님 오랜만임니다.ㅎㅎ
잘있으셨는지요?ㅎ
자주오세요ㅎㅎ

금나래 (♡.173.♡.136) - 2020/04/09 13:56:26

저도 어제 꿈자리 숭숭 햇는데 짐 또 생각안남다 어휴

화성시궁평항 (♡.11.♡.226) - 2020/04/09 13:59:37

ㅎㅎ생각안나면은 중요한건아닐거에요~
생각안나는게좋죠~생각나봤자 신경만많이쓰여서요~
저는 오늘점심에 돈가스먹었슴다~
점심먹고서 모이자들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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