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리사랑~

봄의정원 | 2020.04.11 13:00:35 댓글: 8 조회: 1915 추천: 2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093076
아버님이 좋아하시는 옛날 딴꼬와 개세떼과자 사갖고

놀러왔더니 칠십넘으신 울어머님 메이퇀으로

내가 좋아하는 꿔보러우 훙쏘밍타이위 라빠이차이투떠팬

시켜서 점심 먹을 준비 ㅎㅎㅎ

노인들은 옛날 간식 좋아하는거 모르고

여태 내입에 맛있는 제과빵이랑 케익 사들고 다녔더니

저번에 옛날 딴고 드시고 싶다하심 ~ 깊이 반성

호의는 상대방이 원하는방식으로 베풀자
추천 (2) 선물 (0명)
IP: ♡.172.♡.166
널쓰게보니 (♡.24.♡.79) - 2020/04/11 13:04:04

나두 옛날 총가재 먹기싶을데

파는게 없어여

봄의정원 (♡.172.♡.166) - 2020/04/11 13:05:45

총가재가 뭐죠

널쓰게보니 (♡.64.♡.201) - 2020/04/11 13:06:59

총모양 과자 ㅋㅋㅋ

에그아홉쪽 (♡.50.♡.161) - 2020/04/11 13:08:35

총 차구 잇재인가?ㅋㅋㅋㅋㅋㅋ

단차 (♡.251.♡.162) - 2020/04/11 13:04:57

네~ 필요한거 좋아하는걸 주는게 더 좋죠 ㅋㅋ

봄의정원 (♡.172.♡.166) - 2020/04/11 13:07:20

근데 여태 내가 맛있는거 맛있는거라고
착각하고 살았어요 ㅎㅎㅎㅎ

단차 (♡.251.♡.162) - 2020/04/11 13:09:30

네. 그럴수 있죠~ 저도 제가 좋아하는걸 좋아하는 사람들과 나누고싶은 마음이 있어요 공차 제입엔 맛있는데 엄마는 싫어하시드라고요 ㅋㅋ

것은 (♡.70.♡.5) - 2020/04/11 14:45:41

몽글몽글한게 좋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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