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베스트 월간 베스트 3개월 베스트 베스트 게시물
눅쿠데하단데 ~ 57 6 690 타니201310
무우님ㅋㅋㅋㅋ53 3 695 자전거탄펭이
저녁은 대충32 3 357 에이피피
반클님은..6 3 253 눈사람0903
불금 되셔 ~51 2 612 타니201310
연길시 신화서점 조선말 도서

저 지인이 집을 삿는데

금나래 | 2020.04.19 14:35:16 댓글: 6 조회: 2670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097527
발전 뒤에 개성이라는데 말임다
두 딸이 잇는데 일찌감치 큰딸은 한국 시집가서
첨에 지인 두분다 한국 수속해서 돈 벌라 한국 갓음다

근데 그집에 또 18살 되는 딸이 잇는디 방법없이 집에
놔두고 옆집에 친척집 잇는지라 일 샹기면 좀 들여다
봐달라고 부탁하고 두분 한국 다 나갓움다

다른 지인이 그집에 애 대리고 놀러갓는데 애가 벌써 칭얼대메
안 잇어서 못놀앗다잼다 그렇케 아므리 옆집에서 들여다 본다
해도 애가 혼자 자니가 자꾸 창문에서 누가 들여다 보는 같다면서 애가 놀랫는지 정시까지 왓다갓다 햇음다

후에 부부중 아버지가 중국으로 들어오고 애 대리고 사곳에
병 보일라 다녀서 좀 나아서 시집도 보내고 애까지 낳앗는디
드문드문 발작하면 애도 버리고 집 막 나간담다 글다 정시
돌아오면 집 들어오고 한담다 집 잘못 골르는 바람에 애
하나 잡앗움다 참나
추천 (0) 선물 (0명)
IP: ♡.173.♡.136
봄봄란란 (♡.219.♡.119) - 2020/04/19 14:38:41

哎妈呀,心可真大~

금나래 (♡.173.♡.136) - 2020/04/19 14:40:28

저도 참 아무리ㅠ그래도 18살짜리 여자애
혼자 집에 두는지 하여튼 그 집터가 안좋으니ㅡ
어쩌겟음가 애기가 거기서 울메불메 안 잇겟다
잼다

화성시궁평항 (♡.11.♡.226) - 2020/04/19 14:42:22

제가아는사람과 같은현상을겪었군요
비오는날이였죠..아는사람집에갔는데요
아는사람이 창문으로 집안을들여다보더니 집안에못들어가더군요 무섭다면서요..
이사가는게 답임니다..

금나래 (♡.173.♡.136) - 2020/04/19 14:44:24

짐 그집 딸은 시집갓고 한동안 집 비워둿는데
지금은 괸찬타고 합데다 아마 그전에 노부부가
살앗는데 상세낫다고 합디다

단차 (♡.221.♡.189) - 2020/04/19 14:42:54

어린 나이에 혼자 두면 안좋아요~

금나래 (♡.173.♡.136) - 2020/04/19 14:45:47

어뜩하든 아무리 옆집에서 들여다 봐 준다해도
옆집이 약간 먼 친척이 거든요 근대 한집이 아니니
원래 집터가 안좋은데 애가 놀랏죠

977,110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크래브
2020-06-28
11
375925
크래브
2020-05-23
3
318594
크래브
2018-10-23
9
346118
크래브
2018-06-13
0
380849
배추
2011-03-26
26
705962
이변호사
2020-04-19
2
1896
킹올소
2020-04-19
0
1499
널쓰게보니
2020-04-19
1
1655
화성시궁평항
2020-04-19
2
1670
상콤상콤상콤상콤
2020-04-19
1
1995
듀푱님듀푱님
2020-04-19
2
2239
봄봄란란
2020-04-19
4
2424
파랑낙엽
2020-04-19
2
2070
에그아홉쪽
2020-04-19
4
2612
빛나는순간
2020-04-19
0
2350
봄봄란란
2020-04-19
1
2698
킹올소
2020-04-19
1
1882
탁그냥거저콱
2020-04-19
2
2027
옙뿨서탈
2020-04-19
2
2753
CO스타
2020-04-19
3
3777
빛나는순간
2020-04-19
0
1748
널쓰게보니
2020-04-19
1
3128
꽁냥꽁냥냥
2020-04-19
3
2790
옙뿨서탈
2020-04-19
1
2367
단차
2020-04-19
3
2494
킹올소
2020-04-19
3
3370
패추소소장o
2020-04-19
1
2673
꽁냥꽁냥냥
2020-04-19
1
2987
빛나는순간
2020-04-19
0
2779
꽃보다지지미
2020-04-19
15
3379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