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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마지막 나한테 들려준 노래.

빛나는순간 | 2020.04.19 17:37:38 댓글: 0 조회: 2351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097610
오래전 한여인을 떠나보냈다.

오늘따라 많이 그립다..

시간이 많이 흘럿는데도 아직도 그립구나.. 누군가 그러드라..

마지막을 제대로 마무리 못한 인연은 언젠가 다시 만난게 덴다더라..

그리고 양자물리학에 이런게있다..

마이너스 플라스 두입자는.. 떨어져있는 거리가 얼마든... 시그널 전송이 순간에 이루어진다고..

즉 내가 오늘 여기서 지금 그녀를 떠오르는 순간.. 그녀도 어디선가 지금 이순간 나를 떠올릴 확율이 거의 백프로라고..

다시만날 날이있을가...


나는 너를 잊으려고 미친듯이 일만해왔다.. 아침 여덟시부터 저녘 열시까지 잔업하면서.. 하루하루를 엄청 바삐 보냇다..

미친듯이 일하는 그때만큼은 모든것이 잊혀지니말이다...

근데 일만 딱 끝내면 너생각나는구나...

내가 선택한 결과이니 내가 감수해야지머..

손오공이 머리에 紧箍咒걸고 장승 따라 서천에 수행하러 가듯.. 나는 현재 모든걸 내려놓는 중이다..

언젠가는 잊혀지겟지...

하루가 안데면 한달 한달이 안데면 일년 일년이 안데면 10년.. 너를 잊는 그날까지..

나는 혼자서 이렇게 극복하고있단다...

이렇게라도 글로 쓰니.. 맘이 그나마 좀 편해지는구나..

...

얼마전 타로를 밨는데.. 그러드라.. 전생에 악마였는데.. 안될사랑에 빠져서 결국에 둘이 같이 죽음을 선택했단다..

이번생에 한번 만나게 되는데.. 또 전생처럼 안좋은 결과가 있을것이란다..

원인은 내가 악마의 전신이엿기에.. 그값을 값는단다..

그래서 사랑을 잊고.. 이번생은 사람들한테 좋은일하면서 죽을때까지 쭉 베풀면서 살면..


적어도 담생에는 좋은 결과를 가질것이라네...


나는 그래서 담생을 위해서 지금 이렇게 준비하고있단다..ㅋ


담생에는 부디 ... 꼭 .. 같이 함께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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