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ㅎ 모르죠뭐

그래두 뭐 40대에 셋째까지 가질 정도면 그나이먹고

남자가 한참 밖으로 새고싶오할 권태기 나이인데 둘이

얼매나 끔찍했으면 ㅎㅎㅎㅎㅎㅎㅎ

저녁이면 부부가 열심히 사이좋게 지냈다는 얘긴데.ㅋㅋ

갑자기 이혼한다니 호기심이 생기죠 ㅋㅋㅋ

그나이무. 자식을 위해서 억지로라도 끝까지 가야지. 그래야 늘그막에 복 받소 ㅎㅎㅎ 전해주

남자가 혼자 귀농하겠다 합데 ㅡㅡㅡ 그건 못말리오.

늙으막에 ㅡㅡ 看破红尘해서 다 내려놓겠다 하무 ....

그남자 어제 미우새르 봣구나 ㅎㅎㅎㅎ 골치아푸

내 온제 남의 일 걱정할때 아닌데 ㅎㅎㅎ 내 집 사야데우. 망치질이나 하개

딸만 셋 낳았는데 ㅋㅋㅋ

큰딸 시집가고 둘째는 서른초반 동네 중소기업다니고

막내는 이제 중학교 하하하하하 ...... 미치지무

거기다 마누라는 그냥 집순이이고 나그네는 . 중소기업관리직있다

불경기로 권고사퇴 당했는데 억지로 2년 더 버티규 올해 나와서.

막상 뭐 할일도 없고 퇴직금은 진작 다 빼서 쓰고...ㅡㅡㅡㅡ

인력다니면서 ㅜ 용돈이나 벌다가 . 그냥 다ㅜ싫댜 이거지무

둘째가 셋째를 키워야지무 허허허

내 친구 지난해 아들 하나 보구. 아 머리카락 하얘졋소 ㅎㅎㅎ 딸이 15살

哈哈哈，미누라가 아무리 이뻐보여도 조심조심해야죠 ㅎㅎㅎ

헤여지려고 만나는 사람 어딨소 ㅎㅎㅎ


첨에는 서로 곱다가 보면 볼수록 이상해보이는거겠지무 ㅋㅋ

검은 머리 파뿌리 될때까지의 맹서해놓군

그걸 극복하구 이겨내는게 또 사람이구 ㅎㅎㅎ

여자 잘못이 크지무 ㅋㅋㅋㅋㅋ 남자르 얼매나 힘들게 했으무 .

애 셋 나으면 남자가 육아 같이 해줘야 함다
애 하나잇는것도 안 도와주면 짜증나죠 셋이나
하니 서로 함들겟죠 그타고 이혼하면 애 한사람씩
나누겟음가 더 애나지 진짜 힘들면 낳치 말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