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적놈과의 만남-1

봄봄란란 | 2020.04.21 13:07:36 댓글: 2 조회: 2719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098659
밑에 나래님글보고 생각나서..

내 어릴때 엄마동생하고 퍼런기차타고 어디가는데...

我妈坐我们对面,我旁边有个中年男a的在睡觉。突然有个年轻男b的翻a的上衣兜儿。

我就那么看着来着,然后我妈用朝文跟我说,假装a压到我们东西了,你动动他。

然后我就动动a,他醒了,b就没偷成。

现在想想,我妈胆儿可真大呀,呵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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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19.♡.57
금나래 (♡.173.♡.136) - 2020/04/21 13:16:09

저도 지인이 기차탈때 손이 웃 호주머니 들어가는거
눈길이 따라서 내려다 보는대도 꺼낼려고 합디더
꺼내는 찰나에 어이어이 한게 손 빼고 도망갓담다

봄봄란란 (♡.219.♡.57) - 2020/04/21 13:20:51

어이어이~~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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