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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화가 생긴단다

옙뿨서탈 | 2020.04.23 03:43:04 댓글: 9 조회: 2043 추천: 1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099427
이렇게 가도 안되고

저렇게 가도 안되고

그때는 잘 찾아갔는데..

길 잃어서 엄청 고생하면서

놀이기구도 타고 ㅎㅎ

또 다시 갈길 가야하는데

어디로 가야 할지 전부 놀이기구만

보이고..

눈 떠보니 꿈이였네요.

그렇게 찾아가겠다고 헤맨 그곳이

어딘지?뭘하는 곳인지 모르겠네요


이상한 꿈꾸다가 깨났는데

새벽4시30분이네요ㅎㅎㅎㅎ

이리 일찍이 깨나서 뭘 하면 좋을가요?

꿈해몽을 보니 뭔가 좀 불안한데요ㅠ
추천 (1) 선물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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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12.♡.62
금나래 (♡.173.♡.136) - 2020/04/23 04:23:44

저도 딱 한번 그러루한 꿈 꿧음다
집도 못 찾아와서 헤매는데 아들이
엄마 여기서 머해 하면서 제 손 잡고
애 손에 끌려서 붕 떠서ㅠ집으로 왓음다

옙뿨서탈 (♡.38.♡.228) - 2020/04/23 08:54:26

그래도 든든한 아들이 이끌어 주네요

돈귀씽 (♡.62.♡.71) - 2020/04/23 04:37:33

자기전에 운동 좀 하구 자봐
체조같은걸로 스트레칭 해봐

옙뿨서탈 (♡.38.♡.228) - 2020/04/23 08:55:39

요즘 출근도 했다 안했다 헬스장두 사회거리두기 때문에 가면 안되고 운동량이 적긴하지..

단차 (♡.246.♡.23) - 2020/04/23 06:19:13

저는 피토하는 꿈 꿨는데 찾아보니 좋은 꿈이네요

옙뿨서탈 (♡.38.♡.228) - 2020/04/23 08:56:22

액운을 토해버렸네요ㅎㅎ

봄봄란란 (♡.219.♡.220) - 2020/04/23 07:17:59

북경에 있는 친구는 지금쯤 좀 나아졌나요?

옙뿨서탈 (♡.38.♡.228) - 2020/04/23 09:00:30

휴~저하늘 나라로 갔습다.
학교다닐 때 3년정도 매일 붙어다녔댔는데..
죽도록 아프다는데 어떻게 도와줄길이 없어서
미안하기만 했는데 또 코로나때문에 마지막길
가보지도 못해서 걍 하늘이 안 도와주는 것 같네요.

봄봄란란 (♡.219.♡.220) - 2020/04/23 10:15:26

아~결국은 가셨네요.
참 안됐슴다.
아직 젊었을텐데..
이게 사람명인가봅니다..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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