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반 아는 언니가 잇엇는데 어찌나 지 남편 잘 지키는지

지잘로 지남편 어쩌고 저쩌고 해서 기억햇단 말임다 제가

글서 그집 애를 울 애 태권도 소개해 줫는데 밖에서 기다리면서

너내 남편 애 태권도 반대 한다메 햇눈데 갑자기

니가 어케 아냐면서 언제 울남편 봣길래 그케 말하냐면서 ㅠㅠ

내 억이 막혀서 아니 니절로 말햇지 내 너네 남편 보지도 누긴지도 모루눈데 어케 아냐고 햇더니 가만잇웁데다 와 경각심 .
대단함다 어케 생긴지도 보지도 못한 네 남자땜시 약간 의심하는
말투로 말하는게 그날 진짜 억이 막혀서 죽는줄 알앗음더 ㅠ
그담부터 그 여자랑 잘 안 다님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