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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 무침 500g
다쉽지 않다--谁都不容易
구술 연변 65년 정치편 --口述延边65年 政治篇
건강장수의 비결健康长寿秘诀（朝鲜文）
일제 말기 조선 작가 소설에 나타난 "만주"인식--日治末期朝鲜小입점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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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개바지 다 댓다말이에여?
연변지역 사람들이 좀 애매하지... 한어드 잘못하고 그렇다고 우리말드 한국분들처럼 잘하는가? 거도 아니고... 다국어 우세는 잇긴헌데 점점 희미해지는갓 고... 국제 흐름 보며는 애들으 한족 만드것도 바른 방향인거갓소... 껄리적거리는 마음이 잇겟으나 어차피 먼 미래에는 나라란 개념드 없을건데머...
한어를 잘 못하는건 님 개인사정이고 ....그렇다고 개인이 전체를 대표하지는 맙시다...
연변지역 말투와 님이 언급한 한국분들 말 그냥 큰 개념에서보면 상호적 지방말투 관계..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님이 자손을 신분증에 조선족으로 키우든지 말든지는 님 사정이니까 존중할것이지만 민족의 언어를 잊어버리는걸 긍지로 생각하시는 님에 대해서는 한마디만 하렵니다.님이 이런 내용의 댓글을 올리라고 영존께서 조선글 학교에 보낸것은 아니란 말입니다.
조선족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사는게 정신이 헷갈려..그래서 많은 분들 한국으로 가신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