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면서 이런생각들더군요 ..
우 선드는생각들이 세상엔 다양한 평론가와 영화를 좋아하는분들이 많다는점...ㅎㅎ
아직도 이영화를 기억하는사람들이 잇다니..
대애박...
ㅋㅋㅋㅋㅋ

이영화가 1994년에 나온영화인데..
지금다시봐도 잘찍엇다고 봅니다 ..
현실에 이리저리치여서 살다가 이런영화를 보게되면
많은생각에 잠기게되죠..
세상엔 빼앗는자와 지키려는자 또는 뺏기는자가 이렇게 나누어집니다
빼앗는자는 돈과 법앞에서 양심따윈 연연하지않아요
이영화는 농구선수를 스카웃할려고 하는데..
마땅한 선수를 찾지못한와중에 한선교사가 찍은영상에
아프리카 촌구석에 재능이잇는 선수를 발견합니다..
족장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기어코 스카웃할려는 코치와
탐욕스러운 인간들에의해 목숨과같은 소와 삶의터전을 뺏앗기게 된 부족민들
그러다 마침내 참다못한 족장은 결단을 내려요..
농구경기를해서.이기는 쪽이 소들과 땅을 돌려받고 다시는건드리지말라는
약속과 함께 경기를 진행합니다..
당연이 지는쪽은 땅을 포기하고 떠나야하겟죠???
물론 이과정에서 봉사하러온 수녀님과 고향을등지고 떠난
족장의 첫째아들이 완강하게 반대를해요..
이들은 부족민들이 대대로 전통을 이어가며 자유롭게 살도록 내버려두는것이고
그걸로 다치는것을 참을수가없죠..
그리고 이경기는 사실상 농구에 숙력된 선수와
농구란게 무엇인지 모르는 부족민들과 시합을한다한들 이길리만무합니다
처음에는 선수를 스카웃할려는 그목적으로만 생각한 코치가
자신의 삶의터전을 지킬려고 다들 열심이하는모습에 감동를 먹엇는지
지든 이기든
승부욕이 불타올라서 결국엔 승리를 하고맙니다...
정성이 하늘로 와닿앗을까??
고향을 배신한 족장첫째아들도 선수가부족하자 대타로 뜁니다..ㅎㅎ
생각차이 의견차이로 멀어질수밖엔 없어도
맘속에는 부모와 형제 그리고 고향을 생각하는건 다같은맘아닐까요??

영상을 더올리고 싶지만 용량이부족한관계로 이것만 올려요..
그중에도 명장면을 뽑아서 올렷어요 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