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긴 한때는 쫓겨날 각오도

금라아니 | 2020.05.10 08:31:41 댓글: 4 조회: 4692 추천: 1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107613
하멘서리 일년 나가 술만 퍼 마셧죠
근데 그때는또 가만 잇읍데다 기
채워주느라고 제내 나가 퍼 마셧는데
요즘 술친구들 다 끈코 이케 드문드문
집에서만 한캔씩 마시겟더는데도 마실때
마다 잔소리 듣슴다 머가 문제인지 ㅠㅠ
추천 (1) 선물 (0명)
IP: ♡.173.♡.136
우빈0I (♡.10.♡.91) - 2020/05/10 08:42:27

코 떨어질때까지 마셔야죠

금라아니 (♡.173.♡.136) - 2020/05/10 08:46:43

한번은 울집밑에서 마셔서 시름놓앗더니 좀 많이
마셧음다 대문삑 소리나는 열쇠를 엘리베이터
스위치에다 척 대잼다 모르면 진짜 취햇는데
어째 소리안나니 하고 본게 엘리베이터 겟구나
대문도 삑 서리내서 들갓는데 ㅋㅋ

우빈0I (♡.10.♡.91) - 2020/05/10 08:49:03

개데므 밖에서 자야겟네요 ㅎㅎ

금라아니 (♡.173.♡.136) - 2020/05/10 08:54:06

엘리베이터 안에 집까지 데려다 줫음다
개 델일은 절때 남편이랑 마시면서 ㅡ
인사불성 된적은 잇움다 남편이라 시룸노이고
우빈이인지 미래양인지 밉게는 안봣는디
외 저한테 그리 험한 말을 집 밑층에서
마셧다니간요 남에집에서 마시면 그케 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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