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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가는 부모님 보니..

용정시내남자 | 2020.05.11 19:44:14 댓글: 5 조회: 2601 추천: 1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108378
가슴이 째개짐다..

얼마전에 울엄마 머리발이 하얗게 덴 사진본게.. 내절루 내 사람질 못하는게 알깁데다..

그냥 아므말드 못하구 조용히 전화끊구 온저녘 울엇슴다..

울아버지 그렇게 팔팔하던게 요즘 보니.. 마이 늙었습데다..

요새 전화두 아이함다.. 보무 자꾸 힘들어서..

그냥 멧세지로 문자만 보냄다..

속으 마이 태우게 애르 마이 매꼇슴다..

그래서 내지금 아마도 혼자 사는가봄다..

돈좀 벌무 서방보다.. 엄마 아버지 옆에 가구싶슴다

가사 모시메 살기싶슴다..

얼매 더살겟다구.. 엄마아버지르 한테 효도 할수있을대 더하기싶은데 잘아이뎀다..

..
추천 (1) 선물 (0명)
IP: ♡.215.♡.100
후루와 (♡.10.♡.91) - 2020/05/11 19:46:07

아~ 또 이렇게 갬성적이므 지방시랑 거리먼데 ..

탁그냥거저콱 (♡.62.♡.16) - 2020/05/11 19:57:15

박동무라 하기에는 뛰여쓰기랑 참 훌륭하구~
햐 ~ 싱기방기 ㅋㅋㅋ

후루와 (♡.10.♡.91) - 2020/05/11 19:58:26

탁님도 증상이 심각 하구나 ㅋㅋㅋ

탁그냥거저콱 (♡.62.♡.16) - 2020/05/11 19:59:35

아~ 죽겟따야~ ㅎㅎㅎㅎ
재미 쏠쏠함니더~ ㅋㅋㅋㅋ

후루와 (♡.10.♡.91) - 2020/05/11 20:08:57

누기까?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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