옙뿨서탈님 글 보고 저도 생각나는거 잇어서....

금라아니 | 2020.05.14 06:41:51 댓글: 2 조회: 2156 추천: 1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109560
아는 언니 아들이 잇는데 어릴적 많이 앓아서 약 좀 썻담다
근데 부작용이 애가 좀 겉 늙어 보임다잼다 어느 정도 냐면은 ㅋㅋㅋㅋ

중학교 애들이 앞에 쭉 걸어 가는데 그 집 아들이 약 많이 써서 영양은 좋앗는지
키는 젤 커서 젤 앞에서 학교 문앞을 나와서 걸어 가고 잇는데

어떤 꼬매가 한 10살 되어 보이는게 아마 다른반에 형 보러 왓나 봄니다
그 중학생 다니는 아들을 보더니 쪼르르 달려가서 머라는가므

大爷某某学校怎么走呀 그 소리 듣고 넘 밸이 불어나서 반대방향으로 가르켜 줫담다 ㅋㅋ
근데 아마 지금은 저보다 나이 조금 어릴겜다 그때 중학교 모습이 지금까지 그대로 쭉
잇담다 ㅋㅋㅋㅋ
추천 (1) 선물 (0명)
IP: ♡.173.♡.136
예쁜하루 (♡.62.♡.109) - 2020/05/14 07:53:15

애가 속이 마니 탔겠어요~^..^ㅜㅠ

금라아니 (♡.173.♡.136) - 2020/05/14 08:04:44

ㅋㅋ 어른도 감당이 안되는데 중학교 다니는 애가 할배라는 소리
들엇으니 보면 어린애가 이마에 주름골이 잇고 눈주름 깊데요
사진보고 저도 이사람 니 오빠인가 햇도니 동생이라네요 그러면서
중학교 다닐때 할배라는 소리 들엇다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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