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뇌교육. . .

연금술사 | 2020.05.15 17:44:57 댓글: 9 조회: 2154 추천: 1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110485
사람을 세뇌시키려면 절때절때 강압적으로

나가서는 안됩니다.반발심만 불러일으키죠.

차분히 마음을 녹이면서 맘속깊은곳으로 부터 메아리가

울려펴지고 심금이 울리게 감동의 메세지를 전달해 주어야

그사람은 . 진심으로 당신말을 믿고 따르죠..ㅎㅎ

ㅡㅡㅡㅡㅡㅡㅡ

3명 델꼬 잠깐. 컴터 조립을 알바 하는데.

첫날은 고참 정직원들이랑 같이 하다가

막상 해보니 우리가 더 능동적이고 효율적이니

사장이 나한데 아예 라인하나 별도로 맡기고.철수 ....

내 역할은 . .ㅎ 최종 배선연결 및 불량검사.

같이 일하는 조선족동년배 하나 있는데.....

말을 안듣고.고집대로 일하고 눈치도 없고.

나대기 좋아하고 막상 효률을 하나도 없고......

얘기시켜보면 또 생각이 디게 단순해요.ㅎㅎㅎ

이대로는 불편해서 안되겠다 싶어서 ....

살살 꼬셧지.ㅇ우리는 같은입장인데.내가 왜 서두는지 알아?

우리ㅜ경쟁상대는 여기 직원애들이야. 갸들 최저시급받고

우리는 시급얼마야? 따블이지? 그럼 갸들이랑 똑같이하면 .

니가 사장이라면 누굴 쓰겠어? 자기 식구들 쓰고. 말지.

내가 여즘 서둘지 않았더라먄 우리 이번달내내 계속 일을 줄거같냐?

哥们儿,你赚别人钱,必须要付出大于回报,

你想,只收获,少付出劳动,那就做老板,,

干活不对,,,那是浪费人才!!! 不是吗?

。。。。。哥,你说得对, 我明白啥意思了!


퇴근전 . 담배 피우는데 곱다는거 처럼 곁에 와서

내손을 슬슬 만지면서..쳐다보더니... 뭔 생각하더라고 .

난 빨리 하려고 장갑도 안끼고. 손이 사처에 기스난거.보니까

뭔가 큰 결심을 한듯.하더니 고작한다는 소리가 ....

언제 한번 자기랑 등산안갈래? ㅎㅎㅎㅎㅎㅎ

ㅡㅡㅡㅡㅡㅡ

햐아.... 어릴때 집안이 가난해서 . 약초캐러 산 무지 탓다.....

산은 무지 질린다야..... 허허허 하면서 일부러 시선을

저 멀리 산을 보면서. 뭔가 깊은 옛추억을 하는척.ㅎㅎㅎㅎ

...갸도 먼산 쳐다보면서.... 뭔가 결의에 찬 표정으로 형

일요일에도 나와서 일합시다.등산은 나중에 갈게여 ㅎㅎㅎ

이러면 .... 비슷하게 忽悠成功!!!

,,,,,











추천 (1) 선물 (0명)
IP: ♡.87.♡.2
화성시궁평항 (♡.23.♡.58) - 2020/05/15 18:10:36

등산가자는게..연금님을 산속에 묻어버릴려고 가자는걸수도잇어요..
연금님이 자기한테 뭐라해서 화가난듯싶어요..
아줌마들이랑 산에같이가자는것도아니고..
아저씨들 두명이서 산에같이가자는건 연금님에게 경고주는것이죠..
죽고싶지않으면 나한테 이래라저래라하지마.라는식으로요..
그 사람 느낌이 쎄하네요..
절대같이가지마시길..

연금술사 (♡.87.♡.2) - 2020/05/15 18:19:10

저또한 님 이상으로 경계심 많습니다...

쓸데없이 에너지 소모하는거 귀찮아서 안가려 한겁니다.

운동은 스트레칭이나 하고 집근처 공원에서 짬짬히 산보나 하고

그게 최곱니다.혼자하는 운동만 하는 편입니다.

연금술사 (♡.87.♡.2) - 2020/05/15 18:21:36

원수인지 친구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절때 등을 보이는 일은 없으니 안심하세여.

아니..... 아무리 친구라도 등은 안보일겁니다.

화성시궁평항 (♡.23.♡.58) - 2020/05/15 18:22:22

헐..그분 이상한사람이네요..
작업장에서 망치같은걸로 뒷통수치고 도망가지나않을련지 걱정..
일하는거외에는 사적으로 말안섞는게좋을듯싶네요..
연금님 항상 힘내시길요..

연금술사 (♡.87.♡.2) - 2020/05/15 18:29:38

그래서 사람은 몸에 좋은 기를 뿜고 다녀야 합니다.

이런 사악한 생각을 하는거 봐서 궁평항님이 요즘 기가 많에 허 하나 봐요

이럴땐 두문불출.... 알죠? 기가 약할땐 안좋은일이 많이 생김.

왜서 아무리 사나운개라도 ....호랑이보면 오줌 질질 쌀가요?

바로 본능적인 촉감에 의한 기눌림입니다.....

화성시궁평항 (♡.23.♡.58) - 2020/05/15 18:33:55

그러게요..저두 조심해야겟슴니다..
원래같았으면 누가 산에가자고하면
의미해석없이 좋다고하겠지만..
연금님 글을보고서 뭔가 느낌이 찜찜해서요~..
요즘 세상이 흉흉하고 안좋은일들이많다보니
의심을하게되네요..
그분이 취미가 등산이신분일수도있겠지만요..
화성시는 비가와요..연금님두 날씨조심하세요..
날씨가 춥네요~~

연금술사 (♡.87.♡.2) - 2020/05/15 18:54:35

싸람이 덕을 많이 쌓으면 세상에 무서울거 하나도 없습니다.

내가 왜 한주먹값도 안되는 애들 . 말로 구슬리겠습니까?

이게 바로 덕 이라는겁니다 허허허 .

그날 친구만나서 새벽4시까지 술먹고 내가 왜 굳이 택시비 왕복10만원 써가면서

술취한 친구를 집앞까지 데려주겠습니까? 바로 덕이라는겁니다.그냥 보내도 되는걸 ?

내가 하나도 손해 안보고 머리굴리고 남한데 배려심없고 타협안하면..

세상천지 다 원쑤일뿐이지요 ㅎㅎㅎㅎㅎ

천국지옥 따로없도 다 내맘속에 있는겁니다.우리는 마음이라는 창구를 통해서

세상만물을 인식하니까요

연금술사 (♡.87.♡.2) - 2020/05/15 18:59:16

오면서 ㅜ 택시기사랑 이런저런얘기 하면서

어떤 친구냐? 술을 얼마나 마셧나? 묻길래

사실대로 말했도니 ... 기사왈.....

2사람이 완전 하나는 양 .하나는 늑대 같대여 ㅎㅎㅎ

깡따구가 보통 아니라고 ㅎㅎㅎ 와 카리스마 무섭다 하면서 ㅎㅎ

화성시궁평항 (♡.130.♡.186) - 2020/05/15 19:02:00

항상 좋은일하는 연금님~~
복받으실거에요~~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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