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엄마가 소리지르고 우는척함

화성시궁평항 | 2020.05.22 09:57:31 댓글: 8 조회: 3050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114118
아침부터 절규하고 우는척하길래
큰풍뎅이같은게있길래
밖에서들어온것같음
하필 내 방에서 거실로 기어나오길래ㅡㅡ..
내가 잡을라햇는데 날아다니듯이 펄쩍뛰길래
내가 헐~ 화장실까지몰아넣고
속도도빨라요~~
괜신히 잡고 기절시키고 변기통에내려버림~~
나는 점심에 누구생일식사있어서 나가봐야되는데
엄마때문에 2시간일찍깻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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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30.♡.186
구름처럼날자 (♡.104.♡.217) - 2020/05/22 10:02:18

ㅎㅎㅎㅎㅎ 더 자오.

화성시궁평항 (♡.130.♡.186) - 2020/05/22 10:03:58

가고메님~좋은아침임다.ㅎ
괜찮아요ㅎ새벽5시에자서 4시간정도잔것같아요~
아침에도 잠깐 깻었구요~
요즘 잠을 잘 못자요~
가고메님은 벌레나타나면 어떡함까~?

구름처럼날자 (♡.104.♡.217) - 2020/05/22 10:05:25

벌레 죽이오.아이무 피하오

화성시궁평항 (♡.130.♡.186) - 2020/05/22 10:08:18

오~벌레안무서워하나보네요~
역시~~ 여장군감이십니다.허허허~

구름처럼날자 (♡.104.♡.217) - 2020/05/22 10:14:30

아이요.궁님 더 용감하신듯.잡앗잖소.ㅋㅋ

화성시궁평항 (♡.130.♡.186) - 2020/05/22 10:19:06

엄마가 휴지로 잡아서 버리라고
아침부터 울고불고난리쳐서
대신 잡아준거요~ㅠ
마음은 연약하답니다.ㅠ
아버지가 하필 다시 출근하셔서.ㅠ
돌림병때문에 출근을 못하시다가
다시출근하셨소ㅠ

금라아니 (♡.173.♡.136) - 2020/05/22 10:08:42

먼 벌레인지는 몰갯지먼 ㅋㅋ 알람켜놓코 더 자쇼

화성시궁평항 (♡.130.♡.186) - 2020/05/22 10:10:53

금나래님ㅎ굿모닝요~~
잠에서완전히깨면 잠이 잘 안오더라고요ㅠ
내 방에 벌레가 더 있지는않을까하구..
걱정.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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