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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푱님듀푱님 | 2020.06.06 16:44:31 댓글: 1 조회: 1977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122826
가끔 무슨 생각드는가면 ..
맘에 상처나 남들한테 털어놓지 못한 그런 아픔들 ...
그런것들을 제때에 훌훌 털어놓지 못하면..
생각들이 점점 안좋은 인식들 가지게되는거 같슴다..
례를 들어 청소년기때에는 부모와의 갈등..
그런 악순환고리를 제때에 풀지않으면..
쌓이고 쌓여 
정신이 병이든데..
이러면 쉽게 나쁜길로 가게되고 
맘한켠에서는 
알면서도 다시 돌아가는걸 거부하고 그렇게 사람은 변하게됨다..

그렇게 쾌락에 한번 빠져들면 쓸데없는 자존심이 생겨나고 여태까지 맘고생하던것들이 그로인해 다른 세상의 기분을 빠져들게되며..
그것이 자기가 살아갈수 잇도록 도와주는 유일한길이라 생각들겜다..

그렇게살다보면..
언제부턴가 행복해서 웃는 미소가 즐거워서 웃는게 아닌 
변해가면서 
맘한구석에는 쓸데없는 질투심과 자존심이 
생기기 시작하며 
알면서도 어쩔수없이 그렇게 살아가고 잇는거 같습데다..

하지만 암흑속에서도 빛한줄기는 생기기마련이라  사람들은 어떻게든 보상받고 싶은 심리가 잇어서 
누군가를 조종하고 지배할려는 경향이 크다보니 여기서 문제가 크게 생기는거 같슴다..
반대로..
치유받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해서든지 
한평생 옆에서 보듬어줄 연인이나 
그런방향으로 의지하게되고 기대는거 같아요..


결론은 쉽게 간추려말하자면..
첫째는  환경과 부모와의 갈등문제로..
정신과 연결되어..
안좋은 인식과 부정적인 생각들 갖고 살다가 
사춘기를 지나 성인이되고나서 
어떤사람은 싸이코패스의 실을 걷고 
어떤사람들은 그냥 일반인들의 길을 걷고.
사람 나름대로 보상받을려는 심리가 크다보니 
그러한쪽을 택한거 같다는 생각이 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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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라아니 (♡.173.♡.136) - 2020/06/06 17:07:29

어릴때ㅠ받은 상처는 어떤 방법이든 떨쳐내야
함니다 속에 두면 어느때든 터짐니다

다 털어내면 별일도 아닌데 그렇케 사는
사럼들 만쿠나 나만 그길로 가지말자 하면서
말임더 최선을 다해 더 이상 못뻗히면 놓는것도
일종 자아 보호 임니다 훌훌 다 털어내야 험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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