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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중복이래 |
2020-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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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9 |
지금은 남편을 뚜드려놔서 울게 하나요?
ㅋㅋ
드문드문 같이 베개를 짜자고 합디다 근데 힘이 딸려서...
그 쌈할때ㅠ접어드는거 봣으면 힘장사가 따로 업구만
외 힘 못쓰니 합데다
여자의 힘은 평시애는 업눈데 열 번져지면 갑자기
大力士로 변한다고 무궁무진 하다고
나도 개울가에가서 작은 개구리를 다닥다닥 잡앗는데..통에다 넣엇는데 개구리다리 자끄 삐져나옴..ㅋㅋ
그리고 소곰재를 잡아서 꼬리를 매서 가지고 놀고.또 몸뚱아리만 구워먹구.
다 비슷하게 놀엇구먼 개구리는 엉뎅이 노란거 래야 기름개구리
라서 먹을수 잇움더 잠자리는 바느실에 쭉 껴서 닭머거리 하고
근데 소곰재는 못 먹겟든데 확실이 먹는 애들이 잇읍데다 ㅋㅋ
금방 졸업하고 온 선생님? ㅎㅎ
그리 말임다 근데 그 선생 영 잘 생겻움다
나도 중학교때 역사선생님 생각이 남다~ 진짜 잘 생겼었는데 ㅎㅎ
쌍거플 부리부리한 눈에 머리 스타일은
또 연예인 못지 안케 살짝 양옆으로 멋잇게
갈라져 잇고 촌에서 저런 스타일 드문데
애멕에서 울렷잼다 제가 ㅋ
핫하~~~ 매짠 선생의 굴욕~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