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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그날 시엄니 집에서

금라아니 | 2020.06.07 22:00:27 댓글: 6 조회: 4026 추천: 2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123542
그 딴엔 며느리 라고 돼지 삼겹살 굽고 잇다가
넘 힘들어서 걸상에 주저 앉앗는데  눈 뜨고 
보니 집입데다 이튿날 아침 입데다 

ㅋㅋ 진짜 대기 생생 함다 남편보고 굼방
까지도 시엄니 집인데 내 언제 짐 자고 잇냐고

걸상 주저앉은 다움 제가 좀 취한게 보엿담다 
실수 할까봐 제저레 데리고 나왓담다 
몇분 정신이 들엇다는데 기억이 업음더 
차에 앉자마자 5분만에 쓰러젯담다 안전벨트
매고 딱 고속도 들어가기전에 쓰러젯담다 
그담 토하고 난리낫죠 남편이 좀 고생햇음더
여기까지ㅜㅋ
추천 (2) 선물 (0명)
IP: ♡.173.♡.136
꽁냥꽁냥냥 (♡.36.♡.125) - 2020/06/07 22:02:52

하하 ~^@ 역쉬 타이밍 기가맥히구낭

금라아니 (♡.173.♡.136) - 2020/06/07 22:05:45

그쵸 아무리 술 많이 마셔도 시엄니
집이라 정신줄 붙들어 매고 잇엇죠
다행이 실수안햇담다 남편이 눈치
빠라서 ㅋ

슈진이 (♡.169.♡.57) - 2020/06/07 22:08:06

ㅎㅎㅎㅎ 몬살아,그와중에 고기는 왜 또 구워요??

금라아니 (♡.173.♡.136) - 2020/06/07 22:11:16

둘째ㅠ며누리는 주방에 저는 고기라도 구워야죠
그날 쌈하던 둘째네 잘살겟다고 시동샹도 쌈 싸주지
기분 젛은지 술을 주는대로 맨물같이 마셧음더
그 와중에 목이ㅠ말랏는지 소주를 꿀꺽 하면서
마셧움더ㅠ반시간도 안되서 그 사달이 낫음더
작은병으로 4병 거의 마셧움더 술인거 착각 햇나
봄니다

예쁜하루 (♡.62.♡.222) - 2020/06/07 22:11:19

남편 눈치 백단이네요~^^.

금라아니 (♡.173.♡.136) - 2020/06/07 22:12:13

조금만 몇분만 늦엇으면 일이 어케 될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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