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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120 [마음의 양식] 네, 제가 좀 오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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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녘은?
아직도 고민중~
이런 난 담백하게 풀데기 가득넣고 오이냉국 해먹엇으 ㅋㅋ
오이냉국에 무슨 풀떼기??
파 송송 오이 채썰구 당근 채썰구 마늘 다지고 상추 썰고 썅차이썰고 청양고추 썰고 간맞추고 얼음 동동띄워서 ㅋㅋㅋ
아이마야~
온천 어필중 ? ㅋㅋㅋ
요렇게 담백하게 먹어야 건강해진다교 ㅋㅋㅋㅋ
아이 무슨 칼도 못잡아봤을거 같은데??
사람보기는 낸저 ㅎㅎㅎ
진짜 숨은 요리고수??ㅋㅋ
고기 초채는 좀 약하지므 ㅋㅋㅋ
고르 드이 명월으 바라보고잇네~ 하는 중국시르 을퍼보으~ 시인답게~ ㅎㅎㅎ
어이 탁씨 근데 뉘기 내 시인같다고 소문냅데? 낸저 ㅎㅎㅎㅎ
부드럽게 생겻다더구먼~
그래서 내식으로 더 맛갈나게 표현해줘드 어때 불마이요? ㅋㅋ
ㅋㅋㅋㅋ 그타고 갬 좀더 멋잇게 포장해보우
얄미운 사람~
주현미 이모 노래르 부르세욧~
어우~ 주현미 간드러지는 목소리 넘사벽~ ㅎㅎ
그래서 저녁은 맛있는거 드셨어요?
지금 모두부랑 가지김치,소고기장졸임 먹고있어요 ㅎㅎ
식사 하셨어요?
와아~ 전부 맛있는 맛있는 반찬들이네요.
역시 집밥이 최고죠.
갈비탕 먹었어요. ㅎㅎ
갈비탕도 시원하죠~ 더운날 이열치열~^^
앞으론 안올릴께요
아니에요~ 그냥 해본 소리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