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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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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2020-06-28 |
11 |
378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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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2020-05-23 |
3 |
32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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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2018-10-23 |
9 |
348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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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2018-06-13 |
0 |
383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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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6 |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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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4 |
1 |
2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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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쓰게보니 |
2020-06-14 |
1 |
12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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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807 [단순잡담] 선생한테 ㅋㅋ |
금라아니 |
2020-06-14 |
0 |
1372 |
893806 [단순잡담] 18 살 하고 30살 선보는 남자들의 |
금라아니 |
2020-06-14 |
0 |
1801 |
893805 [단순잡담] 부부는 딱 저렇케 |
금라아니 |
2020-06-14 |
0 |
1745 |
893804 [단순잡담] 小姑子의 처사 |
금라아니 |
2020-06-14 |
0 |
1885 |
금라아니 |
2020-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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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니 |
2020-06-14 |
2 |
16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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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하루 |
2020-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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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담아 |
2020-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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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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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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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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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쇼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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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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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d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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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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쥰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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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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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궁평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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쥰빈이 |
2020-06-14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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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dUp |
2020-06-14 |
3 |
21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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쥰빈이 |
2020-06-14 |
2 |
1676 |
|
착한햄버거 |
2020-06-14 |
4 |
2510 |
|
화성시궁평항 |
2020-06-14 |
0 |
1716 |
인생아 고마웠다
사랑이 나를 떠나도
그것은 내 몫이라고
나에게 말해주어서
인생아 나 부탁을 한다
나 두 눈 감는 날에는
잘 살았다고 훌륭했다고
그 말만 해주라
눈물이 많은 삶이어서
고생했다 말해주라
배운 게 많은 삶이어서
아름답다 말해주라
인생아 고마웠다
빈 몸으로 태어나도
많은 걸 채워주고
빈 몸으로 보내주어서
인생아 나 부탁을 한다
나 두 눈 감는 날에는
잘 살았다고 훌륭했다고
그 말만 해주라
눈물이 많은 삶이어서
고생했다 말해주라
배운 게 많은 삶이어서
아름답다 말해주라
인생아 고마웠다 인생아
내 인생아
참 고마웠다 인생아 사랑한다
인생아 사랑한다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댓글은 완전히 시처럼 쓰셨네 ㅠㅠ
나는 무식해서 알아 못 봅니다 .
노래가사임다 ㅋㅋ 들어보면 맘이 잔잔해지고 편안해지고
인생을 다 살아본 느낌이랄까 씁쓸합데다
그래도 누구나 공평하잖아요 ㅎㅎㅎ
다 같이 늙어가니 조금 위로가 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