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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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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2020-06-28 |
11 |
378285 |
|
크래브 |
2020-05-23 |
3 |
320914 |
|
크래브 |
2018-10-23 |
9 |
348406 |
|
크래브 |
2018-06-13 |
0 |
383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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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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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궁평항 |
2020-06-14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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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하루 |
2020-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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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하루 |
2020-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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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정원 |
2020-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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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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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화 |
2020-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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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은 |
2020-06-13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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쥰빈이 |
2020-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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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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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은 |
2020-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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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아사저이잇소 |
2020-06-13 |
3 |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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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아사저이잇소 |
2020-06-13 |
3 |
1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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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dUp |
2020-06-13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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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하루 |
2020-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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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담아 |
2020-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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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아사저이잇소 |
2020-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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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추소소장o |
2020-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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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dUp |
2020-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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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쓰게보니 |
2020-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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쥰빈이 |
2020-06-13 |
2 |
18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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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767 [단순잡담] 동력 이.... |
구름에가려진달 |
2020-06-13 |
1 |
1743 |
탐턈 |
2020-06-13 |
3 |
16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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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3 |
1 |
1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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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에가려진달 |
2020-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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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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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아사저이잇소 |
2020-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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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추소소장o |
2020-06-13 |
7 |
2074 |
|
탐턈 |
2020-06-13 |
6 |
2669 |
인생아 고마웠다
사랑이 나를 떠나도
그것은 내 몫이라고
나에게 말해주어서
인생아 나 부탁을 한다
나 두 눈 감는 날에는
잘 살았다고 훌륭했다고
그 말만 해주라
눈물이 많은 삶이어서
고생했다 말해주라
배운 게 많은 삶이어서
아름답다 말해주라
인생아 고마웠다
빈 몸으로 태어나도
많은 걸 채워주고
빈 몸으로 보내주어서
인생아 나 부탁을 한다
나 두 눈 감는 날에는
잘 살았다고 훌륭했다고
그 말만 해주라
눈물이 많은 삶이어서
고생했다 말해주라
배운 게 많은 삶이어서
아름답다 말해주라
인생아 고마웠다 인생아
내 인생아
참 고마웠다 인생아 사랑한다
인생아 사랑한다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댓글은 완전히 시처럼 쓰셨네 ㅠㅠ
나는 무식해서 알아 못 봅니다 .
노래가사임다 ㅋㅋ 들어보면 맘이 잔잔해지고 편안해지고
인생을 다 살아본 느낌이랄까 씁쓸합데다
그래도 누구나 공평하잖아요 ㅎㅎㅎ
다 같이 늙어가니 조금 위로가 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