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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하나가

우루토라만 | 2020.06.14 18:11:43 댓글: 10 조회: 2064 추천: 6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127555
독일에 있는데 어쩌다
글과 사진을 올렸다.

 她说:相信你们都很好。
我回帖:我挺好的,正在吃亲手拌的黄豆芽凉菜呢。
她回:我们天天吃土豆和硬面包,自己都快成土豆了,好想吃黄豆芽呀。
——————
난 그림같은 풍경에 서있는 그애가 부러운데
그애는 1원어치 된 콩나물 먹고있는 내가 부럽단다.

지금 있는것에 감사를 드리며
콩나물대가리 남은거 마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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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20.♡.30
패추소소장o (♡.212.♡.72) - 2020/06/14 18:18:20

원래 사람심리가 모순됩니다.ㅎㅎ

우루토라만 (♡.120.♡.30) - 2020/06/14 18:21:41

음음...그런것같애요.

널쓰게보니 (♡.236.♡.13) - 2020/06/14 18:21:33

독일엔 콩없나여?

우루토라만 (♡.120.♡.30) - 2020/06/14 18:22:04

콩나물로 안키우겠죠..

널쓰게보니 (♡.236.♡.13) - 2020/06/14 18:26:33

키우무데지머 그리 먹기싶으무 ㅋㅋ

우루토라만 (♡.120.♡.30) - 2020/06/14 18:31:48

글쎄요....

여인화 (♡.210.♡.245) - 2020/06/14 18:26:02

하늘도 물도 어쩜 저리 맑은지~

사진으로 바도 몸이 막가벼워지는 느낌임다ㅋㅋㅋ

우루토라만 (♡.120.♡.30) - 2020/06/14 18:27:13

글쵸?
넘 이뻐요.매일매일 이런 하늘 볼수 있었으람...

탁그냥거저콱 (♡.62.♡.12) - 2020/06/14 18:37:56

게르만 짜피 즐기는것만으로도 행복 느껴야져~
참 끝도없는 욕심~ 우후훗~

우루토라만 (♡.97.♡.177) - 2020/06/14 18:59:53

ㅎㅎㅎㅎ.맘껏 즐기세요.
짜피 시원하게 한컵 꿀꺽하는 사람두 부럽네요.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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