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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도 아닌 호수에서 팔뚝만한 고기르
오늘 하루에 6마리를 낚시햇츰여 ~~
워~~~ 마구 목으 그러안고 뽑뽀~~~~
이 물고기 한마리 못잡는 자게 멍충이들아 ㅋㅋㅋㅋㅋㅋ
아톰다리개튼튼님이 100포인트 선물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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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님이 왔쪄~~~~
여신님이 오믄
니 물고기를 잡을수 잇다니?
바보 멍츙 ㅋㅋㅋㅋㅋ
내 욕을 꾸 욱 참겟다
꿀꺽....
부르르떨긴다 손이 ...
둘이 재밋게 사는거 같음다 ㅋㅋ
세상에서 내 시집 제일 잘간거 같슴다 헤헤헤~~~
널보님 포인트 선물 고마워요 ㅎㅎㅎㅎㅎ
그럼 덴검다 ㅋㅋ
니 남편도 이뻐보인다야~~
오~~~ 앞으로 봐도 곱고
뒤로봐도 사랑스럽고
아무튼 그렇다 픕~~~ ㅎㅎㅎㅎ
장마당에 가서 사오고는 츄이뉴비르 하는 판이지요
ㅋㅋㅋㅋ
장마당에 저런 요염하고 섹쉬한 빛갈의 고기르
판댜구???? 명태같은 놈 ㅋㅋㅋㅋㅋㅋ
챠아~
뚝징개같응게~~~ㅋㅋㅋㅋㅋ
워~~~뽀뽀를 88개 따따따~ 해줬나여~^^
어이구~
나그내 무세바서 호수물속으로 도망치겟소~
예...나르 마구 밀어내자 햇지만
그런다구 내 밀리겟츰껴? 쿄쿄쿄~~~ ㅎㅎㅎㅎㅎ
지짐님도 낚앗는데 물고기사 칭표우표우 이짐요~ㅋㅋㅋ
처음부터 잘못 낚은기라 ㅋㅋ
ㅎㅎㅎㅎ 여인화님, 맛잇는 저녁 드쇼~
저누 남편손잡고 저녁 산책 나가겟슴다 ㅋㅋㅋㅋㅋ
손톱도 못 잡는다에 한알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