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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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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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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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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6 |
저녘준비 함니다 좀다 오갯움더
댓글 기다맣게 다는 사이 가셨네요 하하
맛저맛저요~ 저도 점심묵으러 고고~~
이케 사랑 빼고 평시 말하니 좀 수잔님한테 끼어들어
말하겟음다 ㅋㅋ
전 격리시설에서 격리할때는 모이자 생각도 못했슴다 ㅎㅎ
하루세끼 시간맞춰 도시락을 문앞에 가져다주고
과일에 요구르트에, 여러가지로 신경써서 잘 챙겨줍데다~
다만 활동반경이 좁아서 소화가 잘 안되고
실내서 끊임없이 움직였더니, 평소보다 살이 빠집데다 ㅎㅎㅎ
심심할땐 길에 다니는 차량 세어보고
어쩌다 지나가는 사람들 보면 그렇게 기분이 좋을수가 ^^
다행이 맞은편 작은 공원에 나무들이 무성해서,
그 초록이들을 보는 기쁨도 있었고~
전 나름 괜찮은 시간이랬슴다 ^^
격리는 못해봣음다 근대 짐 반년 넘어 채소 살때 빼고는
나가지 못하니 집에 애가 있어서 여기는 좀 심함다 돌개병이
한번 나가자면 썰료정갑 마스크 모자까지 눌러 쓰고 집 오면
다 벗어놓고 샤워하고 귀찬아 죽겟움다 다행이 대문에
지키는 사럼이 없어서 ...그치만 애가 잇우니 자각적으로
지켜야죠
그기 어딘가. 연변인가요.아직도 그리 심한가.